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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챌린저스필드6

KIA 타이거즈 함평캠프 마무리… 광주서 ‘주전 경쟁’ 재개 25일부터 챔핀언스필드서 실전 모드 돌입 26·27일 한화와 연습경기 코로나로 고민 KIA 타이거즈의 ‘함평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2022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KIA가 23일 훈련을 끝으로 함평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KIA는 24일 휴식일을 보낸 뒤 2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그리고 26·27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처음 함평에서 치른 캠프는 성공적이었다. 추운 날씨에 고전은 했지만 실내 연습장을 활용해 큰 차질 없이 훈련이 전개됐다. 지난해 2군 캠프를 치르면서 더해진 노하우도 도움이 됐다. 지난해 불펜 옆면을 막아 추위와 바람에 대비했던 KIA는 이번 겨울에는 아예 불펜 전체를 비닐로 감싸 대형 비닐하우스.. 2022. 2. 24.
투수·야수 한자리에 모였다…세밀해지는 KIA 캠프 ‘호랑이 군단’의 캠프가 더 세밀해진다. KIA는 지난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2022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캠프가 진행되면서 KIA는 7일 두 번째 턴을 찍었다. 초반 선수들의 몸 상태에 집중했던 캠프는 점점 실전에 맞춰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불펜도 뜨거워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 로니 윌리엄스가 6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소화했고, 7일에도 유승철, 윤중현 등이 두 번째 점검 시간을 가졌다. 임기영도 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불펜 피칭에 앞서 그라운드에서는 캠프 후 처음 투수, 야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첫 팀플레이 훈련이 진행되면서 따로 훈련을 진행했던 투수들과 야수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번트 포메이션에 따라 유기적으로 움직.. 2022. 2. 8.
KIA 이의리 “엔트리 드는 게 우선 목표, 올 시즌은 선발로 완주” 양현종에게 많이 배우겠다 나성범있어서 듬직한 느낌 KIA 타이거즈의 ‘신인왕’ 이의리가 처음부터 다시 뛴다. 이의리가 1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프로에서의 두 번째 캠프를 시작했다. 지난 시즌 팀의 선발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신인왕’에도 등극했지만 그의 캠프 목표는 “엔트리에 드는 것”이다. 이의리는 “안 다치고 시즌 준비하는 기분으로 끝까지 잘해서 엔트리 드는 게 목표다”고 언급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완주를 하지 못했던 만큼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목표로 갈 생각이다. 이의리는 “올해는 천천히 시작하는 기분으로 하고 싶다. 의욕적으로 하다가 다치고 싶지 않아서 천천히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비시즌 때 준비했던 것들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 그는 “비시즌에 웨이트 등을 .. 2022. 2. 2.
KIA, 함평서 2022스프링캠프…2주간 합숙훈련도 3월 10일까지 챌린저스필드서 스프링캠프 김도영 등 신인 5명 포함, 선수 40명 참가 대구·기장 원정 등 8차례 연습경기도 진행 KIA 타이거즈가 함평을 2022시즌 도약의 무대로 삼는다. KIA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올 시즌 청사진을 그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국내에서 캠프가 치러진다. 대신 지난해와 달리 2주간의 합숙 훈련 일정을 더해 캠프의 집중도를 높이기로 했다. 함평 캠프에는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단 40명 등 54명이 참가한다. 미국 도전을 마치고 1년 만에 복귀한 양현종 등 투수 20명, 김민식·한승택을 중심으로 한 포수 4명, 김선빈이 이끄는 내야수 9명, 고향팀에서 새 출발을 하는..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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