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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5

‘함평 나비대축제’ 세상 재미란 재미는 다 있네 28일~5월7일 함평엑스포공원 일대 나비·봄꽃 아름다움 만끽…마당극 공연 한우·한돈 시식회…162㎏ 황금박쥐 전시 봄꽃 축제의 대명사 격인 ‘함평 나비대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 손님을 맞이한다. 함평군은 ‘봄을 여는 소리, 함평나비대축제’를 주제로 제25회 함평 나비대축제를 오는 28일부터 5월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28일 오전 9시 야외 나비날리기로 진행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주무대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나비대축제에서는 샤피니아 등 33종의 다채로운 꽃 40만본과 다양한 나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로.. 2023. 4. 26.
함평 나비 축제, 3년 만이죠 29일 축제 개막…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행안부, 취식 금지 등 방역조치 이행 조건부 승인 전남지역의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 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지역축제 심의위원회가 지난 11일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와 관련,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소됐던 함평나비대축제가 3년 만에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만 함평군은 조건부 승인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행한다. 행안부의 승인 조건은 ▲ 행사장 취식 금지 ▲ 실내 전시관 공조.. 2022. 4. 19.
“국화향에 취하고 야간영화로 힐링”…함평에서 가을을 즐기는 방법 엑스포공원서 국향대전 관람···자동차 극장서 신작 영화 감상 “낮에는 국화향기, 밤에는 자동차극장에서 힐링하세요.” 함평군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문화관광’을 추천했다. 낮 시간대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본행사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일대에서 국화 향기를 만끽하고, 밤에는 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하는 힐링 관광이다. 국향대전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는 지구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 조형물부터 600여 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국화의 매력을 작품으로 살펴보는 분재작품 전시관과 국화동호회 작품관도 별도로 마련했고, 지구볼 손 모형에 미디어아트(미디어파사드) 전시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30분 가량 상영한다. 엑스포.. 2021. 11. 12.
위드 코로나 안심 축제…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열린다 내달 5일부터 17일간 엑스포공원 일대 다양한 볼거리 젊은이들이 국화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함평 국향대전은 11월 5일부터 17일간 열린다.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간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분재와 조형물 그리고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기획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들은 축제장뿐만 아니라 함평천 생태습지공원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을 정취를 물씬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습지공원에는 길을 따라 펼쳐진 넓은 국화들녘과 울긋불긋한 핑크뮬리, 금억새 탑방길 등 가족·지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조성돼 있다.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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