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이글스9

7이닝 10K 삼진쇼 … ‘언터처블’ 브룩스 7이닝 1실점 시즌 9승…KIA, 한화에 8-4 승리 평균자책점 2.68→2.61…탈삼진 순위 리그 4위로 껑충 최원준 2경기 연속 결승타·유민상 만루포…공·수 환상 호흡 KIA 타이거즈의 브룩스가 탈삼진쇼를 펼치며 연승을 달렸다. KIA가 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브룩스의 호투와 유민상의 만루포를 묶어 8-4 승리를 거뒀다. 허리 통증으로 한 턴을 쉬었던 브룩스는 지난 1일 삼성전 8이닝 무실점에 이어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연승을 달렸다. 이해창에게 솔로포는 맞았지만 피안타를 4개로 묶은 브룩스는 10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로 브룩스의 평균자책점은 2.68에서 2.61로 낮아졌고, 탈삼진 순위(117개)는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롯데 스트레일리가.. 2020. 9. 6.
‘KBO리그 중단되나?’ 한화 신정락…코로나19 확진으로 초비상 대응 매뉴얼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 따라 중단 여부 결정” KBO리그에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그라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31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는 물론 국내 프로스포츠 첫 코로나 확진 사례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KBO는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일단 1일 예정된 퓨처스리그 경기가 중단될 예정이다. 신정락은 지난 6월 27일 KT와의 1군 경기를 마지막으로 퓨처스리그에서 생활했다. 한화는 1일 오후 1시 서산에서 두산과 퓨처스 리그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다. 4일 상무와의 홈경기 전까지 퓨처스리그 일정이 없는 KIA는 1일 연습경기를 소.. 2020. 8. 31.
KIA가 찾은 내야의 ‘신성’ 김규성 김선빈 부상에 2루수 투입 … 안정적 수비로 ‘눈길’ 윌리엄스 감독 “타격 아쉬움 덮을만큼 원더풀” 극찬 21일 한화전서 데뷔 첫 홈런…최고 백업 카드 수확 ‘원더풀’을 부른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이 ‘원더 보이’로 뜰까? 최근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의 입에서 ‘원더풀’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원더풀’이라는 찬사를 이끈 인물은 바로 김규성이었다.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김규성의 수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윌리엄스 감독은 가장 먼저 ‘원더풀’을 이야기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캠프에서는 두 팀으로 나눠 운영을 하다 보니 대부분 유격수로 뛰었다”며 “지금 김선빈의 부상으로 수비가 중요한 상황인데 2루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요구하는 부분을 잘 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 2020. 7. 23.
와인 가고 인삼주 오고 … KIA 윌리엄스 감독의 신고식 각 팀 감독에 와인 선물하며 KBO 신고식 한화전 앞 답례 받아…이강철 수원왕갈비·손혁 전통공예품 선물 KIA 타이거즈의 윌리엄스 감독이 이번에는 ‘인삼주’를 품에 안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에게서 인삼주를 선물 받았다. 2013년 금산 인삼대회에서 수상한 인삼으로 만든 금산 인삼주로, 앞선 광주 맞대결에서 최 감독대행에게 건넨 특별 와인에 대한 답례 선물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각 구단 감독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그냥 와인만 건네는 것은 아니다. 각 감독의 이름을 새긴 나무케이스에 와인을 담아 ‘감동’까지 선물하고 있다.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과의 자리가 계기가 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빅리그에서도 알아주는 ‘스타 플레이어.. 2020.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