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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16

이번 주 매서운 한파 … 서해안 폭설 내린다 이번 주 광주·전남지역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낮부터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5일 오전까지 평년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5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수요일인 6일 이후부터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은 6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기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4일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1도, 최고기온은 5~8도가 분포를 보이겠으며, 5일은 하루 종일 0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된다. 특히 6일부터는 광주·전남지역도 아침 최저기온이 최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 2021. 1. 4.
3일에도 ‘강추위’…중부지방 낮에도 영하권 2021년 새해 강추위가 계속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3일 아침기온이 평년(아침 기온 -12~0도, 낮 기온 1~9도)보다 2~5도 낮겠다”며 “4일까지 아침 기온이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도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평년(아침 기온 -4~0도, 낮 기온 6~8도)보다 2~5도 낮은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 2021. 1. 2.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씨" 연말연시 한파·대설 연말연시 광주·전남지역에 강한 추위와 함께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매우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5~20㎝이며, 전남서부권의 경우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찬 공기가 유입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눈 구름대가 지속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고, 30일 오후부터 31일 아침까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간 눈과 함께 추위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최고기온마저 영하권에 머물겠고, 31일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안팎으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 2020. 12. 30.
‘동지(冬至)’ 21일까지 추위 계속된다 동지(冬至)인 21일까지 전국에 한파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장청은 20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며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15도 내외,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은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전남내륙 아침최저기온도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전남지역의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7~9도로 예상된다. 22일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광주, 아침 최저기온 -1도·낮 최고기온 ..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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