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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월 주식투자액 감소세…거래량은 늘어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주식 투자 감소세가 전국 평균보다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주식 거래대금은 4조374억원으로, 전달(4조8841억원)보다 17.3%(-8467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국 주식 거래대금 감소율 11.4%를 웃도는 수치다. 단 주식 거래량은 5억4129만주에서 5억6580만주로, 한 달 사이 4.5%(2451만주) 늘었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거래대금은 9월 2조6200억원에서 지난달 2조2100억원으로 15.7% 줄었고, 같은 기간 코스닥 대금은 2조2500억원에서 1조8100억원으로 19.6% 감소했다. 전국 주식 거래대금은 코스피는 6.7% 전달보다 줄고, 코스.. 2022. 11. 10.
전력그룹사 지난해 성과급 5462억원…한전 1599억원 한전·11개 자회사 성과급 전년보다 1.6% 감소 한전 12.1% 줄어…한전KPS 11.3%↓ KDN 3.4%↑ 지난해 한국전력 성과급이 전년보다 12%가량 감소하며 최근 5년 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수영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전력과 11개 자회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회사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받은 성과급은 2조4869억원에 달한다. 한전은 같은 기간 성과급 8625억원을 받았다. 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적자를 낸 지난해에는 1599억원을 받으며 최근 5년간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1820억원)보다 12.1%(-221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한전 성과급은 지난 2017년 1770억원에서 2018년 1675억.. 2022. 9. 27.
나주 혁신도시 4개 기관, 적자에도 ‘임원 연봉·업추비’ 올렸다 12곳 중 5곳 당기순이익 감소 aT 적자전환·농어촌공사 78% 급감 한전KPS 등 6곳 임원 평균 연봉↑ 방송통신전파진흥원 ‘21억 적자’ 전환 업무추진비는 1200만원 늘린 4000만원 지난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12개 공기업·기관 가운데 절반 가량인 5개사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8개사는 전년보다 임원 연봉이나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올렸다.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 12개 공기업·기관 가운데 5개사가 적자 전환하거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적자 전환한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2개사였고,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곳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등 3개사였다. 농수산.. 2021. 5. 4.
나주 혁신도시 기관 CEO 공모 ‘큰 장’ 선다 인터넷진흥원 등 13곳 중 7곳 기관장 교체…aT, 18일 면접 ‘4월 만료’ 한전 벌써부터 하마평…자회사들도 인선 착수 올해 상반기에 공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끝남에 따라 CEO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서만 상반기 기관장 7명이 교체된다. 임기 3년에 평균 연봉 1억3900만원, 업무추진비 1700만원에 달하는 혁신도시 기관들의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과 각 기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임기관장 임기가 만료되거나 신임 기관장을 뽑은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7곳이다. 앞서 이달 11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 달 28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문화..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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