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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혁신도시 기관 절반 경영실적 하락 한전·한전KDN·사학연금·aT·전파진흥원↓…‘A등급’ 농기평 1곳 뿐 농어촌공사·전파진흥원 기관장 경고…한전, 성과급 삭감·반납 권고 지난해 절반에 가까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경영실적이 전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가운데 5개 기업이 전년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며, 일부 기관장들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체로 재무 위험도가 높아진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저조한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성과급 삭감, 반납을 권고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과결과 및 후속조치’에 따르면 평가대상에 오른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11곳 중 한국전력공사(C→D), 한전KDN(B→C), 한국.. 2023. 6. 21.
나주 혁신도시 기관 CEO 공모 ‘큰 장’ 선다 인터넷진흥원 등 13곳 중 7곳 기관장 교체…aT, 18일 면접 ‘4월 만료’ 한전 벌써부터 하마평…자회사들도 인선 착수 올해 상반기에 공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줄줄이 끝남에 따라 CEO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서만 상반기 기관장 7명이 교체된다. 임기 3년에 평균 연봉 1억3900만원, 업무추진비 1700만원에 달하는 혁신도시 기관들의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과 각 기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임기관장 임기가 만료되거나 신임 기관장을 뽑은 나주 혁신도시 기관은 7곳이다. 앞서 이달 11일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취임하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지난 달 28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문화.. 2021. 1. 16.
혁신도시 하반기 채용 일정 또 미뤄지나 한전, 9월 말께 공고 예정… 코로나19 상황 고려 변경될 수도 13개 기관 채용 예정 총 2281명 … 지역인재 의무 비율 2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반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 일정이 또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상반기 전형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되면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지 못하기도 했다. 26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한전은 올 하반기 총 820명을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다. 한전은 올해 채용 목표인 1600명의 절반 가량(48.8%)인 780명을 지난 상반기에 뽑았다. 대졸 공채를 통해서는 461명을 뽑고, 고졸과 6직급 등은 319명을 채용했다. 한전은 오는 9월 말께 하반기 공채 공고를 낼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2020. 8. 27.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 정규직 전환 비율 늘렸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이 본사 이전 이후 자사 소속 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나온 올해 1분기(1~3월) 임직원 현황을 분석해보니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2121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 현재 비정규직 직원 수는 한전KPS가 1374명으로 가장 많고 한전KDN 390명, 한전 135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3명, 한국농어촌공사 45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8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3명, 한국인터넷진흥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각 9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각 6명, 한국콘텐츠진흥원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본격적으로 나주 이전이 시작된 ..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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