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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4

어려운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동행재활요양병원, 기부물품 기증 행사 11일 아름다운 가게 광주점서 의료봉사 등 다양한 나눔 펼쳐 광주 북구 동행재활요양병원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동행재활요양병원은 11일 오전 아름다운 가게 광주역점에서 ‘동행재활요양병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기증전’ 행사를 열고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임직원에게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150여 점으로,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동행재활요양병원 임직원 및 관계기관으로부터 의류, 잡화, 가전, 도서 등 물품을 기부받아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동행재활요양병원 임직원들은 하루동안 물품 가격 분류 및 진열, 판매지원 등 판촉활동에 .. 2023. 10. 12.
광주 불법 한방병원 적발 전국 최다 건보공단, 13년 간 데이터 분석…전국 적발 63곳 중 광주 26곳이나 광주 한방병원 85곳, 서울과 비슷…보험업계 “상당수가 사무장 병원” 광주지역에서 적발된 불법 개설 한방병원 개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동안의 불법개설 의료기관 특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불법개설 의료기관은 일명 ‘사무장병원’으로 불리며, 의료법상 자격이 없는 사람이 의료인 등을 고용하고 그 명의를 도용해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는 불법 기관을 가리킨다. 적발시 명의를 빌려준 사람부터 실제 운영한 ‘사무장’, 공모자, 방조자 모두 가담자로 처벌된다. 분석 결과 이 기간 전국에서는 1698곳의 불법기관이 적발됐으며, 건강보험공단은 이들에게 제공한.. 2023. 6. 22.
넘쳐나는 한방·요양병원, 사무장병원 중심 보험범죄 수법 진화 [보험사기 근절하자-(中)] 광주에 한방병원 87곳 ‘전국 2위’ 초기 개설 쉽고 증거 인멸도 쉬워 허위 진료·부당 청구로 이어져 시민 스스로도 자정 노력 있어야 광주에서 지난 2017년부터 한방병원을 운영하며 수십여 명의 환자들에게 입원 치료를 한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 요양급여비 명목으로 3400여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 받아 챙긴 한방병원의 한의사와 의사가 지난 4월 광주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또 비슷한 시기에 51명의 환자들에게 허위로 입·퇴원확인서를 발급해 환자들이 보험사들로부터 1억 2000여만원을 편취토록 방조하기까지 했다. 이 한방병원 의사는 허위 진료기록부 작성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까지 있지만, 2500만원의 벌금형에 그쳤다. 광주지역 한방병원 등을 중.. 2021. 6. 5.
‘회생 신청’ 광주 청연한방병원 채권자들 “돈 떼이나” 분통 고리 조건 돈 빌린 채권자만 수백명…“1000억 이상” 설왕설래 지역 재력가·건설업자·유력 인사·공무원 등 연루설 ‘파다’ 광주 청연 메디컬 그룹 관계사 5곳이 경영난으로 법인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지역에 파장이 일고 있다. 청연메디컬그룹에 막대한 자금을 빌려줬다가 돈을 떼일 처지에 몰린 지역 재계와 공무원, 유력 인사 등의 ‘투자 피해’ 사례가 떠도는가 하면, 피해자 규모도 수백 명에 달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연 메디컬 그룹 관계사인 청연홀딩스, 청연인베스트먼트, ㈜씨와이가 최근 서울회생법원 회생 18부에 법인 회생절차 신청서를 냈다. 청연인베스트먼트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 사업, 청연홀딩스는 병원 경영 컨설팅 업체다. 씨와이는 장성에 설립된 한의약품 제조..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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