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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7

광주고검장에 조종태 대검 기획조정부장…광주지검장은 박찬호 제주지검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 승진 한동훈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조종태(54·사법연수원 25기)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광주고검장으로, 박찬호(55·26기)제주지검장이 광주지검장으로 오게됐다. 검찰 고위직 인사의 최고 관심사였던 이성윤(59·23기) 서울중앙지검장은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으로는 이정수(52·사법연수원 26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보임됐다. 법무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 검사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은 오는 11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이 지검장을 포함해 총 6명이 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여환섭(53·24기) 광주지검장이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조종태(54·25기) 대검 기획조정부장은 광주고검장, 권순범(52·25.. 2021. 6. 4.
삶 속 예 술 ‘예술, 삶 속으로 성큼 들어오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19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문화 생산자와 향유자의 직접적인 대면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과 만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는 것. 또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문화예술 기관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숨쉬는 문화 예술의 모습이다. 전남문화재단은 지난 9월 화순전남대병원 2층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재단이 진행한 작품 렌트 사업 공모작들을 중심으로 전시한 이번 기획전의 제목은 ‘희망을 그리는 시간’으로 강근선·김미숙·서지영·정정애 작가의 작품이 걸렸다. 재단은 힐링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고 더불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미술 체험을 위해 컬러링북 형식의 도록을 제작했다.. 2020. 10. 20.
‘한동훈 육탄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 승진 검찰 630명 승진·전보 인사 전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며 한동훈 검사장과 ‘육탄전’까지 벌였던 정진웅(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 발령났다. 법무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검 검사급(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등 630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 달 3일자로 냈다. 형사부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에는 이성윤 지검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욱준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임명됐다. 2차장검사에는 최성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가, 3차장검사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입’ 역할을 해 온 구자현 법무부 대변인이 발탁됐다. 이번 직제 개편으로 3차장은 선거·노동 사건 등 공공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공직자·기업범죄 등 반부패 사건 수사를 지휘..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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