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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영12

내일은 KIA의 특급 불펜 ‘Go~ 영창’ 지난해 KIA 필승조로 54이닝…막강 불펜 든든한 조력 올 하준영 이탈·문경찬 이적 공백 메우며 마당쇠 역할 “올 시즌 겨울야구 목표…후배들에게 귀감 되고 싶다” KIA 타이거즈의 고영창이 마운드 조연으로 ‘막판 스퍼트’를 준비한다. 지난해 KIA는 박준표-하준영-전상현-문경찬으로 구성된 ‘박하전문’이라는 특급 불펜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안정감 있는 활약 뒤에는 고영창의 조력이 있었다. 사실상 자신의 데뷔시즌이었던 지난해 위력적인 투심으로 필승조로 역할을 하면서 54이닝을 책임져줬다. 올 시즌 KIA의 불펜 모습은 많이 달라졌다. 하준영이 수술로 이탈했고, 문경찬이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이적했다. 지난 8월 4일 박준표까지 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빠지면서 전상현 홀로 자리를 지켰다. 9월 13일 .. 2020. 9. 16.
1년 만에 … KIA 마운드 뒤바뀐 명암 [선발] 양현종·브룩스·가뇽·이민우·임기영 5선발 로테이션 완성 전력 안정적 양현종·브룩스 위력적 원투펀치…홍상삼·김현수 등 플랜B도 가동 [불펜] 좌완 임기준, 부상으로 캠프서 제외…하준영,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마무리 문경찬, 장타에 흔들…좌완 기근에 고질적 뒷문 불안 재현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 명암이 바뀌었다. 탄탄해진 선발진과 달리 빈틈 많은 불펜이 고민거리다. 지난 시즌 KIA에는 팬들을 웃게 한 ‘박하전문’이 있었다. 박준표, 하준영, 전상현, 문경찬의 성을 따 지은 애칭으로 KIA의 막강 필승조를 의미하는 이름이었다. ‘박하전문’에 위력적인 투심을 장착한 고영창까지 승리를 잇는데 역할을 하면서 지난해 KIA의 불펜은 리그에서도 손에 꼽는 전력이었다. 반대로 KIA 선발은 예측불허의 자.. 2020. 5. 14.
개막 다가오는데 … KIA 불펜은 미완성 [다음달 5일 키움과 프로야구 개막전] 양현종·가뇽 등 선발진 완성됐지만 박정수·임기준 부상에 불펜은 전력 공백 ‘박하전문’ 막강 전력화엔 시간 필요...하준영·이준영 외 왼손 투수 全無 김명찬·김기훈 1군 진입 ‘시동’...남은 일주일 연습경기서 해답 찾아야 개막이 다가오면서 ‘호랑이 군단’의 좌완 고민도 커지고 있다 . KIA 타이거즈는 5월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KIA는 미국 플로리다 캠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홍백전, 그리고 KBO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 틀을 짜고 있다. 선발진은 경쟁을 통해 틀이 갖춰졌다.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두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에 이어 이민우와 임기영이 ‘선발 경쟁’의 승자가 돼 선발진에서 2020시즌.. 2020. 4. 28.
첫 경기는 탐색전 … 발톱 숨긴 호랑이 [KBO 팀간 연습경기 … KIA, 삼성에 2-4 패] 경기 결과보다 컨디션 올리기 중점 브룩스 선발 출전 커브 등 변화구 점검 … 불펜 하준영·전상현 구위 위력적 6회 라인업 전면 교체하며 전력 구상 … 23일 한화와 연습경기 2차전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KBO 연습경기 첫 경기에서 2-4로 졌다. 팀 간 첫 대결이었지만 윌리엄스 감독의 이야기대로 ‘하던 대로’ 전력 점검이 이뤄졌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시간을 두고 보고 있다. 하던 대로 계속 하겠다. 개막에 맞춰 계속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언급했었다. 그리고 선수단 점검에 맞춰 9이닝을 풀어갔다. 상대 선발 백정현이 6이닝을 소화한 반면 KIA 선발로 나선 브룩스는 4회를 끝..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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