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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10

세계 홀린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 광주도 홀린다 광주시향과 베토벤 ‘황제’ 협연…10월6일 전남대 민주마루 8월18일 티켓팅, 회관 회원 선예매…10월8일 통영공연 음반 제작 반 클라이번 콩쿠르 영상 500만회 육박…2년전 데뷔 앨범도 인기 임윤찬 신드롬에 광주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세계적인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윤찬이 오는 10월 6일(오후 7시 30분)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연주를 펼친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후 전 세계에서 공연 의뢰와 음반 제작 요청이 쇄도하는 그이기에 이번 공연 소식은 광주 뿐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의 최고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0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명훈과의 협연무대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예정된 독주회 티켓이 오래전 완판돼 .. 2022. 7. 13.
듀엣, 트리오… 실내악으로의 초대 광주문예회관 하반기 기획공연 김동연·트리오 오원 등 무대 동화음악극 ‘빨간모자와 늑대’ 어린이 뮤지컬 ‘기분을 말해봐’ 등 광주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이 하반기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문화예회관은 우선 기획공연 ‘포시즌’ 다섯번째 공연이자 하반기 첫 공연으로 ‘실내악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번 실내악 시리즈는 솔로부터 5인 앙상블까지 다양한 클래식 연주자를 만나 볼 수 있는 무대다. 광주공연마루에서 진행되는 실내악 시리즈 첫 공연은 바이올리스트 김동연이다. 김동연은 오는 9월 5일 이자이, 베리오, 바흐, 힌데미트의 곡을 무반주 바이올린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두번째 시리즈는 9월 26일 2인 음악 가극 ‘아파트’다. ‘풍자 가극’인 ‘아파트’는 한국인에게 삶의 척도가 돼버린 아파트.. 2022. 7. 10.
‘반 클라이번 최연소 우승’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 9월 광주에서 공연 광주시향 협연, 9월30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2번’…녹음작업도 19일 세계적인 권위의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지역 클래식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임윤찬은 광주시향과 함께 녹음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윤찬은 오는 9월30일 오후 7시30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운명’을 주제로 열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제 367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선다. 홍성원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에서 그는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과 작곡가 윤이상의 ‘광주여 영원하라’도 함께 연주된다. 광주시향과 임윤찬은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통영국제음.. 2022. 6. 19.
‘광주피아노아카데미’ 창단 30주년…64명 피아니스트들의 ‘축하 무대’ 24일 8명 아티스트 동시 연주 베토벤 ‘운명’ ‘합창’ 등 선사 64명의 광주·전남 피아니스트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여든이 넘은 원로 피아니스트가 30대 초반의 신진 연주가와 나란히 앉아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며 8명이 함께 베토벤의 ‘합창’을 연주한다. ‘광주피아노아카데미’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볼 수 있는 무대다. 광주 피아노아카데미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SYMPHONIC PIANO’라는 주제로 30주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를 연다. 지난 1990년, 광주·전남 지역 피아니스트들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광주피아노아카데미는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피아노 그룹이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2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열어왔고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등용문인 신인음..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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