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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 MVP, 베스트 매치·팀…광주FC 15라운드 ‘주인공’ 안산전 2-0승, 박한빈·안영규 베스트 11 부산 원정서 ‘4호골’ 전남 플라나도 포함 ‘홈 9연승’을 달린 광주FC가 15라운드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15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장식한 허율이 MVP의 영예를 안았고 2-0 승리를 합작한 박한빈과 안영규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의 홈 9연승(FA컵 포함), 리그 9경기 연속 무패와 4연승이 기록된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팀 역시 광주의 차지가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허율의 시즌 2호골과 후반 41분에 기록된 하승운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한빈은 중원에서.. 2022. 5. 17.
전남드래곤즈, 다시 뛴다 …ACL 경험 살려 ‘승격’ 도전 7일 부천과 K리그2 14R 원정경기 김다솔 “ACL 경험에 대해 많은 대화” 플라나 “많은 골·도움으로 승리 기여” 전남드래곤즈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경험을 살려 다시 ‘승격’ 전쟁에 뛰어든다. 전남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가서 부천FC와 K리그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21시즌 K리그2 팀 사상 첫 FA컵 우승 대업을 이룬 전남은 지난 4월 ACL 무대를 밟았다. 아쉽게 조별예선에서 2승 2무 2패(승점 8점)를 기록, G조 3위로 목표했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소득은 있었다. 아시아 최정상 팀들을 상대로도 전남의 수비는 강했다. 전남은 경기당 0.83의 실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문제는 역시 득점력이었다. 전남은 6경기에서 5득점에.. 2022. 5. 4.
“여행 온 게 아니다” 플라나 결승골, 전남 ACL 1차전 승리 유나이티드시티FC 상대로 1-0 승리 18일 BG빠툼유나이티드FC와 2차전 전남드래곤즈가 14년 만에 다시 밟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무대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전남이 지난 15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시티FC(이하 UCFC·필리핀)와의 G조 예선 1차전에 후반 41분 터진 플라나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전남은 이석현, 유헤이의 빌드업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며 전반전 주도권을 가져갔다. 빌드업을 통해 상대 수비를 끌어낸 전남은 롱킥으로 뒷공간 돌파를 시도했지만, 유효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UCFC도 빠른 압박으로 역습을 노리며 주도권 뺏기에 나섰다. 전반 32분에는 전남의 패스를 차단한 주라보에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김다솔이 이를 막아냈다. 전반 38분에는.. 2022. 4. 16.
광주FC 3연승에서 ‘멈춤’…전남드래곤즈 3연승 ‘질주’ K리그2 2022 6라운드 광주, 부천에 0-2 패배 전남은 부산에 2-0 승 광주FC가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3연승에서 멈췄다. 전남드래곤즈는 플라나의 두 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광주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61% 볼 점유율을 보인 광주가 13개의 슈팅 중 7개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골대를 뚫지는 못했다. 반면 부천은 경기 내내 광주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2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면서 광주의 리그 4연승을 저지했다. 전반 초반부터 광주가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의 수비에 고전했다. 전반 21분 이순민의 슈팅이 골키퍼 최철원을 맞고 나왔고, 세컨볼을 잡은 두현석의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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