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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광주FC 3연승에서 ‘멈춤’…전남드래곤즈 3연승 ‘질주’

by 광주일보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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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2 6라운드
광주, 부천에 0-2 패배
전남은 부산에 2-0 승

광주FC의 엄지성이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6라운드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3연승에서 멈췄다. 전남드래곤즈는 플라나의 두 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광주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61% 볼 점유율을 보인 광주가 13개의 슈팅 중 7개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골대를 뚫지는 못했다.

반면 부천은 경기 내내 광주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2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하면서 광주의 리그 4연승을 저지했다.

전반 초반부터 광주가 부지런히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의 수비에 고전했다.

전반 21분 이순민의 슈팅이 골키퍼 최철원을 맞고 나왔고, 세컨볼을 잡은 두현석의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띄운 공이 이순민의 머리로 연결됐지만 골대 위를 넘어갔다.

전반 26분에는 골대 불운에 울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왼쪽에서 띄운 공을 김현훈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이 골대 맞고 나왔다.

3분 뒤 다시 맞은 프리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를 압도하고도 골문을 열지 못한 광주가 추가시간 1분을 지키지 못했다.

이날 프로데뷔전에 나선 부천 김규민의 왼발이 광주 골망을 흔들면서 0-1로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에도 광주는 부지런히 공세를 벌였지만, 부천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후반 15분 엄지성과 두현석을 빼고 마이키와 이상기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1분 뒤 이건희의 터닝슛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광주 벤치에서는 아쉬운 탄성이 나왔다.

그리고 후반 22분 광주가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오른쪽에서 한지호의 크로스가 넘어왔고, 문전에 있던 박창준이 몸을 날려 헤더를 시도해 광주의 골대를 갈랐다.

이후 헤이스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득점 사냥에 나섰지만 27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33분에는 헤이스의 헤더에 이어 마이키의 발을 맞은 공이 골대를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마이키의 슈팅이 골대 앞에 있던 수비수에 막혔고, 박한빈의 중거리 슈팅까지 골키퍼를 맞으면서 광주는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부산원정에 나섰던 전남드래곤즈는 2-0 승리와 함께 3연승에 성공했다.

새 외국인 선수 플라나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반 12분 임찬울의 오른발 슈팅에 이어 발로텔리의 터닝 슈팅이 골키퍼 안준수에 막혔지만, 2분 뒤 임찬울의 패스를 받은 손호준이 오른발로 왼쪽 골대를 뚫으면서 선제골을 장식했다.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한 전남이 후반 3분 김현욱의 왼발슈팅과 함께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욱이 띄운 공을 장순혁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혔다.

후반 22분 플라나가 오른발로 두 경기 연속 골을 만들었다.

페널티지역 왼쪽에 있던 유헤이가 대각선으로 공을 찔러줬고, 오른쪽에서 쇄도한 플라나가 슈팅을 날리면서 골대를 뚫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김다솔이 몸을 날리는 수비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면서 전남은 기분 좋은 3연승을 이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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