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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8

‘체감온도 35도’ 광주·전남 지역 5일째 폭염 특보 15일 여수 등 전남 8곳 폭염 경보 확대 광주·전남 지역에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여수·장성·보성·영암·무안·함평·영광 ·신안(흑산면제외)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광주와 담양·곡성·화순·나주·순천·광양·구례 지역의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폭염 경보 지역이 8곳 추가됐다. 흑산도·홍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1일 목포 등 전남 6곳의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폭염 특보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오전 6시 현재 밤사이 최저 기온이 해남 26.6도, 목포 26.4도, 진도 26.3도, 거문도·초도 26.0도, 완도 26.0도, 광주·여수 25.8도 등을 기록했다... 2020. 8. 15.
광주·전남 폭염주의보…낮 최고기온 32도 광주·전남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광주 풍암동 32.7도, 나주 다도면 33도, 화순 북면 32.4도, 완도 신지면 31.4도 등을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다수 지역이 30도를 웃돌았다. 지난 2~3일 밤 사이 광주에서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광주(25.6도) 뿐만 아니라 해남(26.4도), 영광(26도), 진도(26.9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열대야가 발생했으며 목포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4일 광주와 나주·화순 등 전남 북부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최저기온 23~25도, 최고기온 28~32도 분포를 보일 .. 2020. 8. 4.
찜통더위 시작…올해 더 덥고 열대야 많다 광주·전남 장마 끝나자마자 해안지역 제외 폭염주의보 폭염일수 평년보다 많고 평년기온도 1도가량 높아 광주·전남 지역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찜통더위에 잠 못 이루는 날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해안 일부지역(흑산도·홍도·거문도·초도)을 제외한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광주·전남 지역 하루 최고 기온은 광주(과기원) 31.6도, 나주(다도면) 33도, 장흥(관산읍) 32도, 순천(황전면) 32.2도 등을 기록했다.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는 나주(다도면) 34도, 보성(복내면) 33.5도, 완도(청산도) 33.5도, 순천 33.3도, 담양(봉산) 33.9도 광주 32.7도 등을.. 2020. 8. 2.
광주 32도 … 여름, 너 벌써 왔구나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여름 무더위가 시작됐다. 광주·전남지역의 올 여름은 지난해에 비해 폭염 일수가 10일 이상 늘어남은 물론 평균 기온마저 높아 지역민들의 여름 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올 들어 처음으로 습도 등을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이 적용됐다. 지난 6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1도, 순천 33.6도, 광양 32.8도, 구례 33.4도 곡성 33.2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는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낮 동안 강한 일사의 영향으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23.9도)과 작년(24.1도)보다 0.5~1...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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