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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10

총선 여론조사 부작용 속출 예비후보 ‘꼼수 경력’ 조사 파행 무차별 문자 메시지 유권자 짜증 널뛰기 조사결과에 신뢰도 추락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수많은 여론조사가 진행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꼼수’를 부리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경력 문제로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가 파행을 겪고 있는 데다,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무차별적인 문자메시지와 예비후보 홍보전화로 유권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조사기관에 따라 일부 예비후보들의 지지율이 널뛰기를 하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신년을 맞아 지역 언론들이 내년 총선 여론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직함이나 경력 사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주당이 당내 경선시 경력 표기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김대.. 2023. 12. 26.
친분과시·빈수레·붙고보자형 공약…이런 후보 뽑지 마세요 매니페스토본부 나쁜 공약 제시 이런 후보 뽑지 마세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경계할 후보자들의 나쁜 공약을 5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시했다. 헛공약, 막공약을 팔고 다니는 후보들을 선별, 골라내는 유권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후보 전 선거 공보물을 들여다본 뒤 투표장에 갈 것을 당부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뽑은 나쁜 공약은 ▲친분과시형 ▲표리부동형 ▲빈수레형 ▲붙고보자형 ▲기만형 등 5가지로, 친분 과시형의 경우 ‘누구와 친한 제가 당선돼야 가교 역할을 해서 지역 발전이 앞당겨진다’는 형태의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들이라면 민심은 뒷전이고 유권자보다는 유력 정치인에게 보은하려 들 것이 뻔하다고 경고했다. 표리부동형 공약은 선거 전에 한 발언과..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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