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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11

‘불안한 코스피’ 6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대금 ‘두 자릿수’ 급감 신규 상장 위니아에이드 시총 지난달 말 기준 1808억원 국내외 경기 불안에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떨어진 지난 6월 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두 자릿수’ 급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주식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량은 전달보다 15.0%, 주식 거래대금은 11.6% 감소했다. 지난달 지역 주식 거래대금은 5조7166억원으로, 전달(6조4695억원)보다 11.6%(-7529억원) 줄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광주·전남 거래대금은 3조5600억원에서 3조600억원으로, 14.0% 감소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2조9000억원에서 2조6400억원으로, 9.0% 줄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년 만.. 2022. 7. 12.
코스피 또 연중 최저점…광주·전남 투자 위축 5월 주식거래 전달비 12.3% 감소 석 달 만에 7조원선 아래로 외국인 ‘팔자’ 5개월 연속 ‘6만 전자’ 삼성전자 지역민 투자 1위 경기 불황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13일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아 지역 주식 투자자들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처분하면서 광주·전남 주식투자는 위축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36포인트(3.52%) 내린 2504.5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연저점을 뚫었을 뿐만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13일(2493.9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부진은 지난달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2022. 6. 14.
광주·전남 상장사들, 지난해 ‘장사 잘했다’ 지난해 한국전력을 제외한 광주·전남의 코스피·코스닥 시장 상장법인들은 전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국제 유가가 급등했지만 전기요금을 연료비와 연동해 충분히 올리지 못하면서 역대 최대 적자를 냈다. 1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2021 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역 33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9조49억원으로, 전년보다 4.4%(2조8891억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36개사 가운데 코스피시장 14개사와 코스닥시장 19개사 등 33개사의 지난해 실적을 비교했다. 코스피에서는 금융업종인 우리종금과 분할·합병한 금호에이치티가 제외됐으며, 코스닥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제이웨이 실적이 .. 2022. 4. 17.
[7월19일 뉴스브리핑] 고3 수험생 백신 접종 시작…전국 폭염특보 확대 1. 코로나 신규 확진 72%가 ‘델타변이’…고3 수험생 백신 접종 시작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의 감염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일주일 국내 확진자 중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는 1001명이다. 인도에서 유래한 델타형 변이에 감염된 경우가 719명으로, 전체의 71.8%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19일 시작됐다. 학생들은 “마음껏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다”며 안심하는 분위기다. 2. 전국 폭염특보 확대·강화…밤까지 강한 소나기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강화된 가운데, 전국에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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