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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3

코로나 확진자가 직접 약국서 처방약 수령 가능 광주전남 완만한 감소세…전국 신규확진 28만6294명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일상화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자도 직접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9155명, 전남 1만2387명 등 2만1542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광주와 전남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1만명대로 하락했다가 닷새만에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섰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완만한 하락세다. 통상 검사자수가 감소하는 주말을 거치며 줄어들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양상이 나타났지만, 이번 주엔 증가 폭이 둔화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 2022. 4. 6.
코로나 확진자 이틀연속 7천명대…곳곳 집단 감염 수도권 5500명대, 전체 76.5% 광주 36명·전남 69명 신규 확진 학교·대학병원 등 연쇄감염 여파 수도권에서만 연일 55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전국에서 이틀 연속 7000명대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71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8일에도 7102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의료 체계 붕괴 우려도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에선 연일 1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대학병원, 군부대, 전남도립국악단, 김장모임, 학교 등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7102명이 나왔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49만6584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7082명,.. 2021. 12. 9.
전국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광주는 감염원 다양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져 광주, 요양시설·가족간 전파 “개인 방역수칙 더욱 철저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처럼 400명대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광주에선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존 요양시설발 집단 감염에 이어 가족간 전파도 잇따르면서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70명으로 늘었다. 3명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은 철물점 관련, 1명은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다. 전국 확진자가 지난달 1일 이후 41일 만에 400명대(451명)로 떨어진 지난 10일에도 광주에서는 24명이 확진돼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많은 지역이 됐다. 최근 광주에선 감염원..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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