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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축하금 폐지·육아수당 축소…광주시 불통 행정에 시민 ‘부글부글’ 시청에 항의 전화·맘카페 비난 글 광주시의 출생축하금 폐지 결정에 지역 내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광주시는 현금성 지원을 줄이는 대신 돌봄·육아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해명했지만, 사전 협의 없는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과 홍보 부족, 어설픈 해명 등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2021년부터 지급해 온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올해부터 주지 않기로 했다. 출생축하금은 광주시가 2021년 입법한 ‘광주시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에 따라 지급되는 출산 지원금이다. 생후 2년까지 월 20만원, 총 480만원이었던 육아수당도 올해는 생후 12∼23개월(총 240만원)만 유지하고 내년에는 폐지한다. 광주시는 정부 사업과 중복하는 정책을 조정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부.. 2023. 1. 4.
‘거꾸로 가는’ 광주시 출산정책 논란 내년부터 출생축하금 폐지 육아수당도 절반으로 ‘싹둑’ 순천·보성 등 확대와 대조적 예비맘 “입법 예고도 없이” 반발 시 “부모급여로 지원액은 늘어” #.내년 3월 출산을 앞둔 임산부 김수현(가명·31·광주시 광산구)씨는 지난 21일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내년에 출산하는 임산부는 광주시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받을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김씨는 “지난 9월에 물어봤을 때만 해도 출산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달 들어 갑자기 폐지 결정이 났다고 한다”며 “입법 예고나 계도 기간도 없이, 점진적 축소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전면 폐지한다니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출산하는 임산부에게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지 않기로 지난 16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 2022. 12. 28.
광주시 , 출생축하금 확대·여성가족복합센터 건립 어린이집 CCTV 작동 점검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여성·보육 지원정책 강화 광주시가 출생 축하금을 확대하고 여성 가족 복합센터도 건립하는 등 여성·보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집 폐쇄회로(CC) TV 설치·작동 상태를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여성·가족·아동을 위한 5대 분야, 23개 누리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7∼11일 코로나19 극복 여성·보육 특별 주간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반영했다. 광주시는 1012개 어린이집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CCTV가 적절하게 설치돼 작동하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정상적으로 관리 중인 어린이집에는 반별로 5만원씩 ‘안심 보육비’를 지원한다. 1인당 하루 2415원인 .. 2021. 6. 24.
광주 출생축하금 100만원, 24개월간 육아수당 20만원씩 광주시가 민선 7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올해 첫 출생아부터 출생축하금 100만원과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월 20만원씩 육아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1년 새해 첫날 출생한 아이들부터 광주출생육아수당을 지급한다.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지난 1일 0시00분 광주 문화여성병원에서 태어난 아이의 부모에게 축하 영상메시지를 전달하고, 출생육아수당 신청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곽 국장은 결혼부터 임신과 출산, 양육 정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상담,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광주아이키움(www.광주아이키움.kr) 통합플랫폼을 소개하고 맞춤형 정책을 통해 돌봄에 함께 하겠다고..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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