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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11

5월, 유채꽃내음과 함께 즐기는 광주 뮤직 페스티벌 4~5일 황룡친수공원 일대 ‘광산 뮤직온페스티벌’ 열려너드커넥션, 멜로망스, 디셈버 까지…‘역대급’ 라인업에어쇼·버스킹 등 가정의달 맞이 다양한 행사 ‘눈길’봄바람에 흩날리는 유채꽃 내음을 맡으며 피크닉과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광주에서 열린다.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오는 5월 4~5일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 일대에서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7만 관람객을 동원한 1회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규모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너드커넥션, 멜로망스, 디셈버 까지…‘역대급’ 라인업제2회 페스티벌은 디셈버, 너드커넥션, 멜로망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끈다.첫날인 4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디셈버 DK’(디케이), ‘HYNN’.. 2024. 4. 28.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전남’ 지구촌 축제의 장으로 道, ‘2024~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5대 자원 활용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전남을 전 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마케팅 대전이 시작된다. 전남도는 12일 전남의 독특한 테마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구촌 축제의 장으로 키우기 위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어디에 선보여도 손색이 없는 ▲축제·둘레길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관광 자원을 핵심 콘텐츠로 활용해 고유 브랜드화한 뒤 ‘세계관광문화대전’이라는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릴 수 있는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전남’으로 키우겠다는 게 전남도 구상이다. ‘전남.. 2024. 3. 12.
사계절 축제로 도심 활력 더하기…‘페스타시티 광주’ 만든다 비엔날레, 5·18전야제 등 광주만의 자산 활용 관광상품 활성화 오매광주 누리집 개편 편의성 개선…수요응답형버스 올해 첫 선 광주시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축제 가득한 ‘페스타 시티(FESTA CITY)’를 조성하고, 침체한 도심 활력 더하기에 나선다. 시는 특히 그동안 ‘노잼 도시’의 원인으로 지적돼온 광주를 상징하는 축제의 부재, 관광객 체류 가능한 특화관광상품 부족, 교통 등 접근성 곤란, 홍보플랫폼 부족 등을 해결하고, 머무르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도 축제분야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에 나선 김준영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통합관광플랫폼(오.. 2024. 3. 3.
‘정남진 장흥 특산물 통합 봄축제’ 삐걱 장흥군 면단위 축제 한데 모아 올 봄 개최 귀족호도축제 등 반대 입장 의견 조율 중 장흥군이 그동안 면단위 축제를 한데 모아 올 봄에 개최하려던 (가칭)‘정남진 장흥명품 특산물 봄축제’가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삐걱거리고 있다.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4월 26일~28일(3일간)까지 장흥읍 탐진강변 일원에서 군비 5억원을 들여 ‘키조개, 명품귀족호도, 표고버섯축제를 통합하고, 장흥군의 고유전통 문화행사인 보림문화제까지 함께 아우리는 정남진 장흥명품 특산물축제를 열 계획이었다. 민선 8기들어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리는 키조개축제(21회), 장평면의 귀족호도축제(11회), 유치면의 표고버섯축제(9회) 모두가 동네축제로 전락돼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일자 분산된 축제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효과를 올리자며 김성 군수 제안..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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