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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12

‘정남진 장흥 특산물 통합 봄축제’ 삐걱 장흥군 면단위 축제 한데 모아 올 봄 개최 귀족호도축제 등 반대 입장 의견 조율 중 장흥군이 그동안 면단위 축제를 한데 모아 올 봄에 개최하려던 (가칭)‘정남진 장흥명품 특산물 봄축제’가 일부 주민들의 반발로 삐걱거리고 있다.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4월 26일~28일(3일간)까지 장흥읍 탐진강변 일원에서 군비 5억원을 들여 ‘키조개, 명품귀족호도, 표고버섯축제를 통합하고, 장흥군의 고유전통 문화행사인 보림문화제까지 함께 아우리는 정남진 장흥명품 특산물축제를 열 계획이었다. 민선 8기들어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리는 키조개축제(21회), 장평면의 귀족호도축제(11회), 유치면의 표고버섯축제(9회) 모두가 동네축제로 전락돼 예산낭비라는 비난이 일자 분산된 축제를 하나로 묶어 시너지효과를 올리자며 김성 군수 제안.. 2024. 1. 25.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담양에서 EDM 파티를…. 담양 메타세쿼이어길에서 유명 연예인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겨볼까.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번째 크리스마스’ 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담양 메타세쿼이어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야간 행사를 중심으로 유명 아이돌·댄스 가스와 DJ들의 공연을 잇따라 열어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야외 크리스마스 클럽 분위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담양군은 행사를 위해 HI-KEY, EXID,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DJ박명수, DJ춘자, DJ호야 등을 초청해 무대를 꾸미고 드론라이트쇼와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메타세쿼이어길 일대를 대형 트리와 야간 경관조명으로 꾸며 인생샷 포토 스팟을 만들고 산타와 미니 게임, 캔들·조명 만들기, 소원 트리 등의 체험 행사도 연다. 크리스마스 프리마켓, 담양 농특산품·공예품.. 2023. 12. 11.
시민 주도형 충장축제 80만 방문 ‘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20만명 늘어…임택 동구청장 “세대·국경 초월 더 알찬 축제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광주시 동구는 올해 충장축제에 주최측 추산 80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60만여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만여명이 늘었다. ‘충·장·발·光(광)’을 주제로 치러진 이번 충장축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에 방점을 두고 치러졌다. 도심 한복판에서 폭죽 수천발을 터뜨리는 ‘마스끌레타’를 비롯해 메인 퍼레이드에서 불꽃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인 ‘파이어아트 쇼’, 5m 높이의 조형물을 불태우는 ‘점화식’ 등 ‘불’을 중심으로 기.. 2023. 10. 10.
횃불 행진·고고나이트…시민 주도형 ‘충장축제’ 개막 5~9일 ‘충·장·발·光’…5m 높이 장작 태우기 등 ‘불’ 주제 오늘 개막식 인순이·코요태·이승환 밴드·김정민 등 출연 음악다방·옥상 캠핑·스탠딩 PUB·드론쇼·충장 낭만 관광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시민 주도형 축제로 치러진다. 광주시 동구는 5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충·장·발·光(광)’을 주제로 충장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축제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에 방점을 뒀다. 축제 감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총감독으로 활동한 김태욱 감독이 맡았다. 축제는 ‘불’을 이용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금남로에는 시민들의 추억을 적은 양초를 모아 두는 ‘추..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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