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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4

광주FC 열풍 여자축구에도 분다…FC피닉스, K리그 퀸컵 출격 14·15일 제천축구센터서 25개팀 참가 8월 테스트 통해 20~40대 12명 선발 광주FC 바람이 여자 축구에도 이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2023 K리그 퀸컵(K-WIN CUP·이하 K리그 퀸컵)’이 14일부터 15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K리그 퀸컵은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맹이 마련한 대회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앞서 여자 대학생 동아리 축구대회로 치러졌던 K리그 퀸컵은 지난해부터 K리그 구단이 직접 선수를 선발하고 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성인 여자 풋살대회로 개편됐다. 지난해 12개 팀이 참가했던 대회는 올해 K리그 전 구단이 참여하면서 25개팀 규모로 확대됐다. 경기 방식도 풋살에서 6인제 미니축구로 변경하는 등 아마추어 선수들.. 2023. 10. 13.
광주·전남 선수들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빛났다 광주, 안산·안세영·전웅태 등 활약 전남, 정나은·최세빈·김보미 등 메달 한국, 금42·은59·동89개 종합 3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광주·전남 선수들의 활약도 빛이 났다. 광주의 스타 선수로 대표되는 안산(광주여대)과 광주체고 출신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전웅태(광주시청) 등 많은 선수들이 금빛 낭보를 전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한국 선수단 첫 다관왕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으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는 부상투혼 속에도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의외의 종목에.. 2023. 10. 10.
광주FC, 27일 안방서 수원삼성과 대결 수원전 3연승·8경기 연속 무패 노린다 광주FC가 안방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전승을 노린다. 광주는 2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수원전 3연승과 8경기 연속 무패를 노리는 경기다. 광주는 수원과의 올 시즌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월 25일 수원 안방에서 K리그1 복귀전이자 시즌 개막전을 치른 광주는 아사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6월 7일 홈경기에서는 토마스가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2-1로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전 연승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역습상황에서 제르소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 2023. 8. 26.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펠리페 vs 나상호 ‘광주FC 출신 득점왕’의 대결이 K리그1의 새로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2011년 K리그에 뛰어든 광주는 짧은 역사에도 신인왕, 득점왕, MVP등을 잇달아 배출하면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득점왕에는 모두 세 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조국이 2016년 1부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며 광주의 첫 득점왕이자 MVP를 차지했고, 2017시즌 이후 강등 뒤에는 나상호와 펠리페가 연달아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나상호는 2018시즌 16골로 안양 알렉스(15골)의 추격을 따돌리고 득점 1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펠리페가 수원FC의 치솜(18골)을 누르고 1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 중 정조국과 나상호는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해 주가를 올린 뒤, 다음 시즌 이적했다. 정조국은 2017년 강원FC로 팀을 옮..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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