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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4

광주FC “개막전 주인공은 나야 나”…돌풍 이어간다 린가드 출전 FC서울에 2:0 승리…예매 2분30초 만에 매진 전반 20분 이희균 선제골·가브리엘 ‘쐐기포’로 데뷔골 기록 린가드가 주연? ‘광주FC’가 2024시즌 K리그1 첫 매진 경기의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지난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0분 ‘부주장’ 이희균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새 외국인 선수 가브리엘이 K리그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승점 3’을 합작했다.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든 광주. 린가드를 앞세운 서울에 쏠려있던 스포트라이트를 광주로 돌린 시원한 승리였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장외 설전을 벌였던 광주와 서울의 만남이자, 지략가로 통하는 이정효 .. 2024. 3. 4.
‘우승 도전’ 광주FC, ‘우승 후보’ 서울 잡는다 내달 2일 광주서 K리그1 개막전…‘린가드 효과’ 티켓 매진 ‘우승’을 향한 광주FC의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했던 지난 시즌 광주는 3위에 자리하면서 ‘돌풍의 팀’이 됐다. 광주는 올 시즌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우승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서울과의 개막전은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시험대가 된다. 광주는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전술과 리더십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과학적인 분석과 광주 만의 공격 전술을 활용해 강팀들과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았다. 새 시즌에 맞춰 광주는 ‘오프 더 볼’을 .. 2024. 2. 29.
전남드래곤즈, 최전방 공격수 김종민 FA영입 전남드래곤즈가 FA로 공격수 김종민을 영입했다. 188cm·83kg의 체격을 갖춘 김종민은 연계 플레이와 제공권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J리그2에서 활약한 김종민은 2016~2018년 수원삼성에서 19경기에 나와 K리그1 무대를 경험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2 천안시티에 입단해 25경기에 출전했다. 전남은 김종민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의 매서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민은 “빨리 팀에 적응해 전남이 승리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득점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홈경기장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종민은 14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전남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전남은 2.. 2024. 1. 14.
광주FC 이순민 아시안컵 노린다…‘클린스만호’ 승선 26~31일 국내 훈련 소집 명단 발표 조현우·김영권 등 국내파 11명 황인범·조규성 등 해외파 5명 28일 ‘카타르 최종 명단’ 발표 2023시즌 ‘베스트11’에 빛나는 광주FC 이순민이 아시안컵을 노린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에 대비한 ‘클린스만호’의 국내훈련 소집 명단을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명단은 아시안컵 최종명단 후보에 있는 K리그 선수들과 해외파 중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 16명으로 구성됐다. 광주 미드필더 이순민도 다시 한번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순민은 지난 9월 웨일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꾸준히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광주의 3위 질주를 이끈 이순민은 K리그 시상식에서는 베스트11 트로피도 차..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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