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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수비수 최효진, 플레잉 코치로 뛴다 2015년 이적 134경기 6득점 11도움…지난해 K리그 400경기 출전 전남드래곤즈의 17년 차 ‘베테랑’ 수비수 최효진(38)이 2021시즌 플레잉 코치로 뛴다. 전남은 6일 “최효진과 플레잉 코치로 계약했다. 올 시즌에도 전남과 함께한다”며 “최효진이 여전히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조언하며 코치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2005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포항(2007~2009년)과 서울(2010~2014년)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대인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윙백을 맡아 A매치 통산 18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올렸다. 2015년 전남으로 이적한 그는 지난 시즌까지 6년.. 2021. 1. 6.
전남드래곤즈, 2020시즌 특집 다큐 3부작 제작 ‘고뇌’ ‘노력’ ‘희망’ … 20일 오후 8시 1부 공개 전남드래곤즈가 2020시즌을 돌아보는 특집 다큐 3부작을 공개한다. ‘역경 딛고 일어서 희망 찾다’라는 주제로 제작된 다큐는 ‘고뇌’ ‘노력’ 희망’ 총 3편으로 구성됐으며, 20일 오후 8시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부가 공개된다. 2부와 3부는 각각 오는 27일 오후 8시, 내년 1월 3일 오후 8시에 방영된다. 전남의 2020시즌 ‘희로애락’이 영상에 담겼다. 전남은 올시즌 K리그2 27경기에서 8승 14무 5패(승점 38점)를 기록하며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총 31골을 득점한 전남은 ‘짠물수비’로 25골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우승팀’ 제주유나이티드(23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에 올랐다. 한때 리그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플레이오프.. 2020. 12. 19.
광주FC·전남 드래곤즈 ‘복수의 주말’ 광주, 2명 퇴장 속 역전패 악몽 펠리페·엄원상·윌리안 삼각편대 전남, 바이오 이적 논란 앙금 대전 상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복수’의 주말을 맞는다. K리그1의 광주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2에서 경쟁하는 전남은 같은 날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7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이 외치는 공통 단어는 ‘복수’다. 광주는 앞선 대구와의 만남에서 두 명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2-4,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남도 지난 6월 대전에 0-2로 졌다. 시즌 전 이적 논란으로 앙금이 남아있는 팀, 하필 논란의 당사자인 바이오에게 골을 내주면서 패배의 충격은 컸다. 광주는 상승세를 이어 대구전 악몽을.. 2020. 8. 29.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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