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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5

광양시, ‘다양한 청년정책 지원’ 꼭 확인하고 혜택받으세요! 다양한 청년정책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의 경제 제도적 지원 광양시가 각종 청년지원 정책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달 1일부터 지역 내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인 ‘청년 감동 날개’를 운영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구직활동 등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대여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후 신분증, 보증금 등을 지참해 광양청년꿈터로 방문하면 된다. 대여 물품은 ▲남성은 재킷·바지·셔츠·벨트·넥타이 ▲여성은 재킷·치마·바지·블라우스 등이며 치수별로 다양하게 구비돼있다. 지난 1개월간 20여명의 청년이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을 정도로 호응도 높았다. 또 지역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 .. 2024. 3. 25.
‘고무줄’ 청년 나이 전남도·시·군마다 다른 기준에 지원도 달라 … 개선책 마련 시급 애매한 청년 나이 기준 시작 18~21세, 끝 28~49세 결혼 축하금 49세까지 문화복지 지원비 21~28세 월세 지원 대상은 19~34세 A씨(39)는 청년이면서 청년이 아니다. 그는 고흥에서는 고흥군 청년발전 기본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19~49세) 요건에 맞는 청년이다. 전남도가 49살까지 지원하는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부부당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전남도가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지원’ 대상(19~34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1인당 연간 20만원씩 받을 수 있는 전남도의 청년 문화복지비 대상(21~28세)도 아니다. 전남도, 시·군 등 자치단체마다 제멋대로인 청년 기준에 대한 통일된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2023. 3. 9.
답 없는 ‘청년 붙잡기’…광주시·전남도 청년정책 확 바꾼다 고른 지원 안되고 각종 정책 간 연계성 미흡 중복되는 사업들 많아 청년층 순유출 지역 내 소비·생산효과 떨어뜨리고 총생산성 감소 광주시 청년 일자리 524억여원·전남도 농촌서 살아보기 등 확대 광주시와 전남도, 각 지자체들이 지역 청년들을 붙잡기 위해 각종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광주·전남지역의 청년층 인구 순유출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청년정책을 재검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청년정책의 홍보 부족 등으로 수요자의 접근성이 떨어져 고르게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점과 각종 청년 정책 간 연계성이 미흡해 중복되는 사업들이 많아 정책에 대한 집중과 홍보 부족 등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청년 유출은 무엇보다도 지역경제에.. 2023. 1. 17.
"월 10만원 저축하면 10만원 더" 광주‘청년13통장’ 참여자 모집 광주시는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13(일+삶) 통장’ 6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월 10만원을 10개월간 저축하며 금융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에게 시가 100만원을 지원해 200만원을 마련해준다. 2018년 시행 이후 1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선정 인원 대비 96.4%(1562명)가 만기를 채웠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에 주민 등록된 만 19∼34세 중 세전 월 소득이 64만 8349원에서 182만 2480원에 해당하는 490명이다. 서류 심사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하며 추첨 과정은 다음 달 12일 유튜브 ‘광주 청년 13 TV’에서 생중계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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