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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 1지구6

민간공원 특례사업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토지보상 시작 24일부터 계약·보상금 지급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인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토지 보상이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광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부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보상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부는 2개 감정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각 평가액의 산술평균값인 5606억원을 보상액으로 확정하고 지난달 18일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협의 요청을 했다. 현재는 토지 소유자에게 계약 방법, 계약 시 필요한 서류, 서면 이의신청 방법 등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24일부터 보상 계약 및 보상금 지급을 진행한다. 민간공원 사업 추진자는 시 금고에 예치한 3269억원에 더해 19일 손실보상 잔금 2337억원을 추가 입금할 계획이다. 광주 민간공원 사업은 9개 공원(10개 사업지구)에서 진.. 2021. 11. 19.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속도 낸다 조성안 광주시 도시계획위 통과 … 분양가1870만원으로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조성안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민간공원 특례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7일 회의를 열고 ‘중앙공원 1지구 비공원 시설 규모 변경 안건 심의’를 벌여 원안 통과했다. 위원회는 비공원시설 면적을 기존 18만9360㎡(7.78%)에서 19만5456.97㎡(8.03%)로 변경하고, 건폐율은 26.07%에서 29.92%로 3.85%포인트, 용적률은 199.8%에서 214.07%로 14.27%포인트 상향했다. 광주시는 “2020년 6월 1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한 이후 1년 2개월여 동안 사업자, 학계, 시민단체 등.. 2021. 8. 30.
이용섭 시장 “중앙공원 심의 보류 매우 유감” 실시계획 인가 후 1년 2개월 지나…고소·고발 50여건 시청 간부들 업무 파악 못하고 소극적 행정 강한 질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국 모범 사례로 꼽히는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도시계획 심의가 다시 보류된 것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9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기자단 차담회에서 “지난해 6월 1일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1년 2개월이 지났는데도 지난 6일 심의에서 다시 보류돼 매우 유감스럽다”며 “일이나 정책은 시기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논란이 계속돼 사업이 무산이라도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광주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요한 정책에 대해선 업무시간을 넘기더라도 치열하게 해결하려는 의욕을 보여야 하는데, (공직자들이) 그렇지 못.. 2021. 8. 10.
중앙공원 1지구 속도 낸다…후분양·평당 1870만원 확정 ‘80평 분양·45평 임대’ 모두 철회 롯데 시그니처 2804세대 조성 토지 보상비·사업자 갈등 과제로 각종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와 특수목적법인(SPC)은 대형 평형대 아파트 공급계획 철회 등을 담은 조정안에 합의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도시공원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사업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박남주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은 17일 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사업조정협의회에서 마련한 사업계획 변경 조정안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사업 규모, 분양가, SPC 참여 업체 간 내분 등이 이어지자 사업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조정안을 마련했다. 분양 방식을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변경하고 평당 분양가는..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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