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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예비후보들, 문턱 낮춘 선거사무소 열고 주민 밀착 행보 강화 전남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선거사무소를 확장, 이전하거나 문턱을 낮추며 지역민 발길 붙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민 친화적 활동이 지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는 민주당 공천 경쟁에서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다. 김영미 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는 13일 기존 영광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장성으로 옮겨 주민들과의 접촉을 넓히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두 달 간 영광 사무소를 통해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한 데 이어 남은 선거 일정 동안에는 담양·함평·영광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장성으로 사무실을 옮겨 주민 밀착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이미 지역민들을 위한 11대 공약을 발표하고 민주당 공천 경선 준비에 나선 상태다. 주철현 민주당 여수 갑 예비후보도 17일 자신의 .. 2024. 2. 18.
소병철의원 발의 여순사건 특별법안 법사위 통과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여순사건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27일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1호 공약으로 내걸고 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지난 25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 위원회를 두고 진상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국가는 희생자 또는 유족 등의 치료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여순사건특별법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상정과 의결이 예상된다. 본회의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지난 2001년 16대 국회부터 4.. 2021. 6. 27.
김회재·소병철·주철현·서동용 “광양제철, 환경 오염 대책 마련하라” 전남 동부권 의원 국회 기자회견 1·2급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여수 인근 주민 26명 희귀질환 사망 더불어민주당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4명이 23일 광양만권 환경오염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회재(여수을)·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 갑)·주철현(여수 갑)·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의 환경 및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하다”며 “광양제철소 인근 주민들은 지난 수십 년간 제철소에서 날아오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나, 포스코는 환경보호를 위한 조치는커녕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여수시 묘도동 한 마을의 경우, 주민 200명.. 2021. 2. 24.
전남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김원이 목포 2025년까지 목포역 지하화·시민광장 조성 100년 역사 목포역을 시민광장으로 바꾸는 목포역 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 오는 2025년까지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겠다. 지상 6만 평에는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목포역은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목포~송정간 KTX) 개통에 맞춰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신역사를 건축,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목포역 지하화에 필요한 1000억원의 예산은 국비로 추진하겠다. 1913년 만들어진 목포역은 시민 소통·민주주의 광장으로도 역할을 해왔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목포 중심부의 단절을 고착, 심화시켜 목포시 재편의 걸림돌..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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