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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대금6

광주·전남 개미들 상위 10종목 중 6종목 주가 ‘마이너스’ 상위 10위 종목 주가 평균 연초보다 7.8% 감소 삼성전자 1~11월 거래대금 1조6851억원 주당 7만8600원→5만9500원 24.3% 하락 올해 하락장 속에서 광주·전남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대금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 종목 주가는 연초보다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투자자들이 매입한 주식 가격이 하락할 때 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물타기’ 방식을 택하면서 손실이 불어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속 자금 압박이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 투자자 거래대금 1순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올해 1~11월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삼성전자 거래액은 1조6851억원으로 집계됐다. .. 2022. 12. 19.
연말 ‘산타랠리’ 기대하며…개미들 돌아왔다 광주·전남 11월 주식거래대금 5조5462억원 한 달 전보다 1조5088억원 ‘37.4% 껑충’ 지역 상장 38개사 시총 한 달 새 3조원 늘어나 올해 주식시장 침체가 지속한 가운데 지난달은 주가가 오르면서 지역민 거래대금이 전달보다 37% 뛰었다. 오는 13~14일(현지시간) 미국 기준금리 인상 폭과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내 주식시장이 산타랠리(상승장) 장세를 보일지, 베어마켓(하락장)을 나타낼지 주목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11월 주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주식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은 5조5462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7.4%(1조5088억원) 급증했다. 지난 10월 지역 주식.. 2022. 12. 13.
‘불안한 코스피’ 6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대금 ‘두 자릿수’ 급감 신규 상장 위니아에이드 시총 지난달 말 기준 1808억원 국내외 경기 불안에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떨어진 지난 6월 광주·전남 주식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전달보다 ‘두 자릿수’ 급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주식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량은 전달보다 15.0%, 주식 거래대금은 11.6% 감소했다. 지난달 지역 주식 거래대금은 5조7166억원으로, 전달(6조4695억원)보다 11.6%(-7529억원) 줄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광주·전남 거래대금은 3조5600억원에서 3조600억원으로, 14.0% 감소했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2조9000억원에서 2조6400억원으로, 9.0% 줄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년 만.. 2022. 7. 12.
코스피 또 연중 최저점…광주·전남 투자 위축 5월 주식거래 전달비 12.3% 감소 석 달 만에 7조원선 아래로 외국인 ‘팔자’ 5개월 연속 ‘6만 전자’ 삼성전자 지역민 투자 1위 경기 불황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13일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아 지역 주식 투자자들도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5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처분하면서 광주·전남 주식투자는 위축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36포인트(3.52%) 내린 2504.5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연저점을 뚫었을 뿐만 아니라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13일(2493.9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부진은 지난달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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