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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대금6

주춤해진 광주·전남 ‘개미들’…대형주 투자는 여전 6월 주식거래대금 13조5242억원 코스피 ‘3000 돌파’ 1월보다 40%↓ 지난달 두산重 4805억·카카오 3173억 투자 코스닥은 ‘바이오주’ 10위권 포진 올해도 여전한 주식 열풍 속에서 광주·전남 지역민의 주식 투자는 연초보다 주춤해진 모양새다.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투자자 주식거래대금(코스피·코스닥 합산)은 13조52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8조1625억원)보다 65.7%(5조3617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서는 크게 늘었지만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대금이 처음 20조원을 넘긴 지난 1월에 비해서는 39.5%(-8조8419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불안 속에서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릴 정도로 개인 주식.. 2021. 7. 20.
광주·전남서도 ‘빚투’?…월 가계대출 1조원 돌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코로나 이후 자금흐름’ 11월 광주 5293억·전남 4875억…2008년 통계 이후 처음 12월 주식투자 19조8815억…거래대금 전년비 809% 늘어 코로나19 생활고와 주식투자 열풍과 맞물린 ‘빚투’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광주·전남 가계 대출이 처음 1조원을 넘겼다.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자금 수요(여신·대출)가 지역 내에서 조달한 자금공급(수신·예금)을 넘어서며 ‘여수신 역전현상’도 일어났다. 2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지역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액은 광주 5293억원·전남 4875억원 등 1조168억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가계대출액 2606억원(광주 1408억원·전남 1198억원)과 비교하면 3.9배(290.2%) 급증한 수치다. 광주..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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