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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클] ‘주식·상품권·포인트로도 기부 OK’…31일부터 기부금품 범위 확대 주식, 상품권, 기프트카드 등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기부문화 활성화와 기부금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개정된 ‘기부금품법 시행령’이 31일부터 실시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부금품 범위 확대 ▲기부금품 모집 시 게시 및 제공할 사항 추가 ▲기부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이다.◇기부금품 범위 확대기부금품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기프트카드 및 전자화폐, 각종 상품권, 카드사 포인트 등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기부자들이 발행처의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기부 메뉴를 통해 원하는 기부단체에 카드사 포인트 등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포인트 등을 현금으로 전환해 모집단체에 계좌이체도 가능하다. 또한, 상장 주식이나 선불카드와 같은 유가증권도 기부금품 범위에 포함된다.◇기부금 관리 투명성 .. 2024. 7. 20.
싸늘하게 식은 이차전지…포스코·에코프로 시총 20조 증발 최근 한달새…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 등 악재에 주가 하락 ‘반도체의 봄’ 삼성·SK그룹 72조원·17조원 늘어 희비 교차 이차전지 업황이 악화하면서 국내 증시의 이차전지 대표주자인 포스코그룹과 에코프로그룹 시가총액이 한 달 새 20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총감소와 업횡 악화 등으로 이차전지를 향한 지역 ‘개미’들의 관심도 감소했다. 7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포스코그룹 계열 상장사 6곳의 합산 시가총액은 72조1929억원으로, 지난달 4일 84조2343억원에 비해 12조414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그룹 시총은 지난달 56조6502억원에서 48조4839억원으로 급감했다. 이 기간 두 그룹의 시가총액 감소액은 20조2077억원에 달한다. 전기차 업계에 악재가 잇따르면서.. 2024. 4. 8.
밸류업이 달군 증시…광주·전남 주식거래 활발 지난달 주식거래대금 9조 5971억원…전월 대비 1조 3470억·16.3%↑ AI·반도체주 중심 매수세 이어져…간암 치료제 개발 HLB 관심 집중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달 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투자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등 주식 시장 전반에서 전월보다 매수·매도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4년 3월 광주·전남 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대금은 9조 5971억원으로 전월(8조 2501억원) 대비 1조 3470억원(16.3%) 늘었다. 코스피 매도거래대금 역시 전월(2조 1089억원)보다 3403억원(16.17%) 올라 2조 444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4. 4. 5.
광주·전남 주식 거래 2달 연속 증가 매수 3조2089억·매도3조2765억 거래량 1위 공모주 두산로보틱스 광주·전남지역 주식 거래량이 2달 연속으로 증가했다. 뜨거운 공모주였던 두산로보틱스의 강세가 이어진 데다 삼성전자도 ‘8만전자’에 근접하면서 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장 진입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달 미국 국채 금리 하락 및 국제 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맞으며 주식 위기감이 완화된 데다, 전기·전자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서 2개월 연속 주식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3년 12월 광주·전남 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의 지난달 매수거래대금은 3조2089억원으로 전월(2조7943억원) 대비 4146억원(12.92%)..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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