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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4

광주 요양병원·전남 사찰 코로나19 확산 주말·휴일 확진자 40명 육박…거리두기 2단계 유지·카페 종교활동 완화 광주지역 요양병원과 전남 사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만 40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를 유지하는 대신 카페 이용과 종교활동 등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선 이날 오후 6시 기준 모두 9명(광주 1434∼1442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4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이거나 지인, 직장 동료 등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확진자 2명(광주 1437∼1438번)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1426.. 2021. 1. 17.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 확대, 특별방역조치 17일까지 연장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특별 방역조치 2주 연장 ‘5인 금지’ 4일 0시부터 전국으로, 스키장 운영 제한적 허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수준을 2주간 더 유지한다.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결과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17일까지 연장한다.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된다. 중대본은 지난 12월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12월 24일부터 시행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2021. 1. 2.
광주 코로나 이틀째 두자릿수 … 성탄절·연말 대확산 ‘비상’ 광주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종교활동 관련 및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유사 방문판매 업체로 보이는 유통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21일 자정을 기해 종교활동과 노인요양시설, 방문판매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2명을 제외하고 10명이 지역감염이다. 이 가운데 4명은 광주 북구의 한 유통업체 관련 확진자다. 이 유통업체에서는 지난 18일 직원(광주 843번)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 2020. 12. 20.
종교시설 중심 '코로나19' 감염 확산 비상 전국적으로 교회와 사찰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기간 확대를 비롯한 점심시간 분산을 권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정오를 기준으로 경기 안양시의 주영광교회와 관련해 교인 2명을 비롯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 수가 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중앙침례교회에서도 4명의 감염자가 더 나와 현재까지 총확진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중앙침례교회는 교인 수 9여명 이상의 대형 교회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 수는 28명이 됐다. 광주와 전남에서 주말·휴일사이 집단 발생한 확진 사례도 광주 동구 소재 독립 사찰인 광륵사와의 관..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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