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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억 화정 아이파크, 안전관리비는 고작 1억6000만원 조오섭 의원 안전관리계획서 공개 사고 예방 위한 안전투자 늘려야 1230억원을 들여 초고층 아파트 4동(316세대)을 짓는데 들어가는 안전관리비는 공사비의 0.1%에 불과했다. 건설사의 안전에 대한 투자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수치라는 말이 나온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 갑)의원이 공개한 ‘화정아이파크 2단지 안전관리계획서’(이하 안전관리 계획서)에 따르면 2단지 건설 과정에 사용하겠다며 책정해놓은 안전관리비는 1억 6597만 1434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산업개발측이 작성한 안전관리비 항목별 사용내역을 뜯어보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검토비용(455만원) ▲공사현장안전 점검비(9520만원)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비용(1600만원) ▲통행안전 및 교통소통 대책비.. 2022. 1. 25.
지역 국회의원 국감서 학동참사 등 질의 돋보여 윤석열 ‘전두환 찬양’ 규탄 한목소리 국회는 21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 종합감사를 끝으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선 정국 탓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등 정치적 이슈에 묻혀 국감 본연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학동참사 등 지역의 굵직한 사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고,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경제와 연구 환경 등을 지적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의원들이 국감기간 중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찬양’ 망언을 규탄하는 등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에서는 송갑석(서구갑)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을 상대로 모태펀드 광주 투자가 전국.. 2021. 10. 21.
국회, 광주 학동 참사 후속대책 잇따라 조오섭 국회의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법’ 대표 발의 김동찬 시의원 발의 ‘건축물 해체 안전 조례안’ 상임위 통과 광주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 이후 건축물 해체 공사와 관련한 안전 강화를 위한 후속 대책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은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강화법(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6월 광주에서 발생한 광주 동구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허가권자의 현장안전 책임·권한 강화 ▲해체공사 감리자의 업무 태만 방지 ▲주요공정 사진·영상 기록 ▲해체계획 성실 의무 강화 ▲해체공사 완료 .. 2021. 9. 3.
국회의원 사무실도 코로나 ‘비상’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서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민심 청취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렸다. 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전날 송갑석(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원사무실 관계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자는 전남 738번 확진자의 형부다. 이로 인해 같은 사무실에 있던 관계자들은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사무실은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됐으며, 관계자 모두 자가 격리 중이다. 서울에 있는 송 의원은 확진자와 직접 접촉을 하지 않았지만, 이날 검사를 받고 서울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조오섭(광주 북구갑) 의원과..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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