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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11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슈퍼 여당’이 탄생했다.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행보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21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4년간 이 지역의 예산 배정과 정책 결정 등을 이끌게 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광주일보는 창사 6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1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대표 공약을 지면에 소개한다.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광주형일자리의 정착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 ▲5·18 역사 바로 세우기 ▲.. 2020. 4. 20.
민주당 조직력 vs 현역 프리미엄 광주역 개발·각화시장 이전 공약 광주 북구갑 광주 가장 치열한 본선 예고 조오섭, 탄탄한 지지기반 강점 김경진, 민생당 입당 여부 변수 정의당 이승남 후보도 출사표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텃밭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히는 곳이다.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조오섭 예비후보가 당내 조직을 규합해 본선을 준비중이고, 지역 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무소속 김경진 국회의원이 재선에 나서면서 광주·전남 선거구 중 가장 치열한 본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선거구다. 정의당도 이승남 광주비정규직센터 소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 지역구는 민주당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조 예비후보가 빠르게 지역 내 조직을 장악하면서 경선이 성사됐다. 또, 경선 상대였던 정준호 예비후보.. 2020. 3. 17.
민주 광주 경선 이변 속출…8곳 중 4곳 재심 진행 구청장 출신들 정치신인과 1~2% 접전 패배 낙마 검찰 고발 앞둔 광산갑 이석형 후보 후폭풍 클 듯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선거구 8곳의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하지만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재심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재심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경선에선 재선의 구청장 출신 후보들이 잇따라 정치신인에게 패배하는 이변도 속출했고, 정치신인 가산점을 통해 1~2%내외의 박빙 승부 결과가 나온 곳도 많아 8곳 중 4곳에서 재심이 진행됐다. 특히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산갑 이석형 후보의 경우 조만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 고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심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경선을 통해 광주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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