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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5

광주시청 육상 정혜림 ‘허들 무적’ 전국실업육상 100m허들 우승 부상 복귀 후 시즌 4번째 금메달 광주시청 금 4·은 3으로 마무리 ‘허들여왕’ 정혜림(34·광주시청)이 올시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림은 9일 고성에서 열린 2021고성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13초2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했다. 2위는 13초69의 조은주(포항시청), 3위는 13초95를 기록한 임예름(청양군청)이 차지했다. 정혜림은 올 시즌 최고 기록으로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올시즌에도 변함 없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정혜림의 경쟁자는 자신뿐’이라는 육상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혜림은 지난 4월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100m계주 금메달로 가볍게 시동을 걸었다. 당시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2021. 7. 11.
광주시청 육상 김국영·정혜림 ‘금빛 레이스’ 전국종별선수권서 나란히 우승 김국영 100m 10초34 대회신기록 정혜림 100m허들 13초32로 1위 광주시청 김국영과 정혜림이 13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국영은 남자일반부 100m 결승에서 10초34로 1위를 차지했다. 정혜림도 여자일반부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3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다슬은 여자일반부 1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국영은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8을 찍은 뒤 결승에서 기록을 단축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2위는 이재하(서천군청·10초40), 3위는 김태효(국군체육부대·10초56)가 차지했다. 김국영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이후 8개월여만에 필드에 나서.. 2021. 6. 13.
‘허들여제’ 정혜림, KBS배 육상 100m 허들 금메달 광주시청 금 3·은 1개 획득 ‘허들여제’ 정혜림(광주시청·사진)이 올시즌 첫 출전한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혜림은 7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100m허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공식기록은 13초64로, 참가자 중 유일하게 13초대 기록을 유지했다. 2, 3위를 차지한 포항시청 조은주(14초13), 청양군청 임예름(14초43)을 가볍게 따돌렸다. 정혜림은 올시즌 처음이자 1년여만에 주종목인 허들경기에 나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7월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 이후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허들경기에 나서지 않고 컨디션 관리를 해왔다. 광주시청은 정혜림의 금메달로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내.. 2021. 6. 7.
여수시청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호주대회 우승 뉴사우스웨일즈 오픈 챔피언십 9번째 한국신기록 수립은 불발 광주시청 정혜림 100m 허들 2위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진민섭(27·여수시청)이 세계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NSW ON DAY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뒤 불과 8일만에 열린 2020 뉴사우스웨일즈 오픈 챔피언십에서 1위에 올랐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진민섭은 8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육상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50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진민섭은 이날 첫 번째 바 높이인 5m50을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뛰어넘었다. 이후 한국신기록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5m81에 도착했지만 세 차례 모두 바를 넘지 못하며 아홉 번째 한국신기록 수..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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