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세균22

링 오른 민주 이재명-이낙연, 도덕성 검증 공방 ‘점입가경’ “옵티머스 의혹 연관성 검증을” vs “SNS 비방 관련성 가려야” 양강 구도에 정세균·추미애 등 호남·충청 표심 확보 분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도덕성 검증 공방이 뜨거워지면서 두 후보가 직접 전면전에 나서는 형국이다. 또 이재명·이낙연 후보간의 양강 구도로 흐르는 양상이 전개되면서 나머지 후보 4인의 설 곳이 더 좁아지고 있다. 이 지사는 20일 경기도 유관기관 공무원 진모씨의 ‘SNS 비방’ 의혹이 이 전 대표 측의 공세 포인트로 떠오르자 직접 되치기에 나섰다.이 지사는 KBS 라디오에서 “지지자들의 사실 왜곡이나 마타도어는 사실 우리가 심각하게 당하고 있다”며 “겨우 찾아낸 게 그 정도”라고 받아쳤다. 이 지사는 “일부러 물을 흐려서 본인들을 숨기기 위한 작전.. 2021. 7. 20.
정세균·이광재 “민주당 적통” 강조…연쇄 단일화 신호탄 ‘주목’ 단일화 시너지 효과는 “연륜+정책…국정운영 필승카드” 정, 지지율 반전·추가 연대 기대 예비경선서 추가 단일화 나올 수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단일화는 ‘민주당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후보 연대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8명의 주자가 겨루는 이번 예비경선 과정에서 추가 단일화가 구체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역에서는 정 전 총리와 이 의원 간의 후보 단일화가 얼마 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5일 정가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의 적통’을 강조한 단일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 2021. 7. 6.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추미애, 이광재,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후보 공통질문 1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2 민주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근거는 3 호남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은 ▲기호 1번 추미애 "미완 촛불혁명 완성할 것…호남형 메가시티로 균형발전" Q.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A. 김대중 대통령께서 직접 발탁했고, ‘추다르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영남에서 고군분투하여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혈혈단신 대선에 뛰어든 노무현 후보를 위해 전국을 함께 돌며 시민의 응원을 모은 ‘돼지 엄마’로 정권재창출에 기여했다. 지난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이뤄내고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문재인정부 수립에 앞장섰다.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자격이 충분한 정통성과 적통을 갖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는 ‘다시 촛불, 다시 평화’의 기치로 당 안팎.. 2021. 7. 5.
민주당 경선 후보들 ‘호남 표심 잡기’ 총력 이재명 지사 “5·18로 다시 태어나, 호남은 사회적 어머니” 정세균 전 총리·이광재 의원, 전일빌딩서 광주시민과 대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2일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남에서,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함께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경기 상생협력회의’를 위해 전남도청을 찾은 자리에서 “호남은 저에게 사회적 어머니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사에게 호남의 의미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개인 인생사로 보면 대학에 가서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는 영달을 꿈꿨는데, 5·18에 대한 실상을 알고 제 삶을 통째로 바꾸게 됐다. 저를 사회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것이 5·18.. 2021. 7.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