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4 6월 모평은 ‘불수능’…영어 1등급 역대 최소 영어 1등급 1.47% 그쳐…광주 지역 1등급 없는 학교도까다로운 기조 유지 땐 수능 최저기준 미충족 학생 많을 듯“대학수학능력시험이 6월 모의평가처럼 출제된다면 재학생이 큰 혼란을 겪을 것 같습니다.”광주지역 고교진학부장을 맡고 있는 A교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일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역대급으로 까다롭게 출제됐기 때문이다. 평가원은 수능 출제 기관이다.특히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 영역에서 90점 이상 수험생이 1.47%에 그쳤다. 이는 영어에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소다. 수험생들이 고전했던 작년 수능에서도 이 비율은 4.71%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모평은 역대급 난도다.80점 이상을 받아 2등급.. 2024. 7. 1. [9월 모의평가 문제 분석]수학 공통 어려웠다…문과생 최상위 등급 ‘험로’ 문·이과 공통과목 응시 국어 지난해보다 쉬워 상위권 변별력 떨어질 듯 영어 체감 난이도 높아 1일 시행된 2022학년도 9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에서는 학생들이 국어는 쉽게, 수학은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영어는 EBS 직접연계 폐지 등으로 체감 난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빠뜻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11월 18일로 예정된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에 응시하고 선택과목 1개를 골라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국어영역의 경우 작년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공통과목의 독서 파트의 경우 대체로 지문의 길이가 짧았고 개념.. 2021. 9. 2. 2023 수능,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응시 공통과목 75%·선택 25% 출제 사회·과탐 최대 2개 과목 선택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폐지 현재 고등학교 1학년들이 2년 뒤 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을 보고, 선택과목을 1개 골라 응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17일로 예정된 2023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현재 고1이 응시할 시험으로, 2022학년도부터 변경되는 국어·수학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해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수학 영역을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로 바꾸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수능은 국어영역엔 선택과목.. 2020. 8. 27. 학평·모평 점검으로 수시·정시 빨리 선택해야 수능 200일 앞…3학년 1학기 비교과 활동 부족해 내신 영향력 커질 듯 상위권, 오답노트 통해 실수 줄이고 중위권은 기본·예제문제 반복학습 ‘코로나19’ 여파로 학교에 가지 못한 지 77일이나 됐지만 대입 시계는 돌아가고 있다. 대부분 수험생이 입시전략조차 제대로 수립하지 못한 상태지만 18일로 올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3일 예정)의 디데이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면서 고3 학생들은 예정대로 20일 등교할 가능성이 크다. 석 달 늦었지만 올해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와 모의고사 등 중요시험 공부법을 통해 다가오는 수능을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알아본다. ◇ 2학년까지 내신 점검 필수…수·정시 지원 .. 2020. 5.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