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21 ‘대한민국 동행세일’…유통업계 뭉쳤다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26일 동안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열며 코로나19로 사그라진 소비에 심폐 소생술을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제조·유통·외식·관광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중기부는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TV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트로트 신동’ 정동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 23개사와 온라인쇼핑몰 16개, 전국 전통시장 633개, 동네슈퍼 5000여 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할인 폭은 대형마트 30~50%, 온라인쇼핑몰 30~40%, 중기부 ‘가치삽시다’ 87%, 전통시장 20%, 동네슈퍼 20~50% 등.. 2020. 6. 21. 이전 1 ···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