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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웅태·여서정 광복절 경축식 빛낸다 전웅태 스포츠 대표로 만세 삼창 선창 여서정 아버지와 국기에 대한 경례 낭독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26·광주시청)와 여서정(19·수원시청)이 광복절 경축식을 빛낸다.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사전녹화 영상과 현장 중계방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축식은 ‘길이 보전하세’를 주제로 열리며 경축공연 대신 대한민국 독립 역사의 여러 상징적 장소에서 진행된 사전녹화 영상을 통해 선열들의 나라사랑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배우 배두나가 주제 영상 내레이션을 맡아 백범 김구 등 독립운동가의 말씀과 선진국으로 격상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국민의례는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여서정이 맡는다. 여서정은 .. 2021. 8. 14.
광주시청 전웅태 銅, 한국 근대5종 역사 새로 썼다 우리나라 첫 올림픽 메달·아시아 선수 두 번째 레이저 런에서 강점 발휘 … 정진화 4위 기록 한국 근대 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가 동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웅태(26·광주시청)가 한국 올림픽 근대 5종 역사에 새 장을 열었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얻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전웅태는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 올림픽 사상 첫 근대 5종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 나선 정진화(32·LH)도 다리 부상에도 1466점을 획득하며 4위에 랭크됐다. 앞서 한국의 근대 5종 올림픽 최고 성.. 2021. 8. 7.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 광주·전남 출신 누가 뛰나 근대5종 전웅태 양궁 안산 배드민턴 안세영 복싱 임애지 펜싱 강영미 다이빙 권하림 사격 김모세·김보미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열었다. 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광주·전남 출신 주요 선수들의 면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웅태(광주시)는 한국 근대 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길 후보다. 2021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등 도쿄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안산(광주여대)은 대학 선배인 기보배(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와 최미선(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한국 여자 양궁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꼽힌다. 안세영도 금메달이 기대되는 배드민턴의 유망주다. 광주체고 진학 후.. 2021. 7. 10.
[도쿄올림픽 한달 앞으로] 1년 더 흘린 땀방울 ‘환희의 눈물’ 되리라 ‘월드컵 우승’ 근대5종 전웅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겨냥’ 한국 女복싱 최초 올림픽 출전 화순 임애지 ‘역사적 행보’ 주목 양궁 안산·배드민턴 안세영…첫 출전 다이빙 권하림 등 기대 코로나19 여파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도쿄올림픽에선 33개 정식 종목, 339개 세부 경기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지난 18일까지 25개 종목, 92개 세부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 196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광주·전남 지역 출신이거나 소속 선수들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 선전이 기대되는 광주·전남 선수들을 소개한다. 광주·전남 선수들 가운데 올림픽에서 신기원을 열 선수로는 전웅태가 꼽힌다. 전웅태는 한국 근대 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길 후..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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