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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근대5종 전웅태·서창완 “함께 올림픽 시상대 오르겠다” 근대5종 광주시청 전웅태·영암 출신 서창완 ‘마지막 스퍼트’근대5종 전웅태(29·광주시청)와 영암 출신의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파리올림픽에서 동반 입상에 도전한다.현재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연맹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다가오는 올림픽을 위해 강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마지막 스퍼트’를 내고 있다.‘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는 앞선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근대5종에서 입상한 한국 최초의 선수가 됐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5년 만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전웅태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는데 한국 근대5종 선수들 모두 실력이 .. 2024. 7. 11.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결단식…결의다진 광주선수단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나주 출신 배드민턴 안세영 출전26일부터 17일간 열전 돌입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단이 9일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졌다. 광주 선수단도 이날 결단식에 참석해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결단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2차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재수 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한국선수단장이 참석해 파리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막이 오른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개식사로 인사말을 전했다.이기흥 체육회장은 “정정당당하게 .. 2024. 7. 10.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화합과 감동’의 제전 메인 시설 목포종합경기장, 전국 최초 육상 ‘9레인’ 트랙 완비 화순 배드민턴, 순천 유도, 영광 검도·수상스키, 신안 바둑 등 선수 기량 뽐낼 수 있도록 준비…친환경·안전·공정 ‘ESG캠페인’ D - 1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메인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분산 개최된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곳 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육상, 축구 경기와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개·폐회식이 펼쳐진다.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종합경기.. 2023. 10. 11.
金 金 金 金 金 … 광주·전남 선수들 ‘금빛 활약’ 지유찬 수영 자유형 50m 금메달 전웅태 근대5종 개인·단체 2관왕 안산 양궁·안세영 배드민턴 금 도전 강영미 펜싱 금·이재경 다이빙 은 정나은·김하은·신도인 등도 메달 ‘광주의 신궁(神弓)’ 안산, 금을 쏴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한 광주·전남 출신 선수들이 연일 ‘금빛 낭보’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안산과 안세영 등 스타선수들의 다관왕 도전도 이어지고 있어 지역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역민에 위안을 준 메달의 신호탄은 의외의 곳에서 올랐다. 광주 출생인 지유찬이 대회 초반 열린 남자 자유형 5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지유찬은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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