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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축제11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10~19일 광양매화축제 다압면 매화마을서 4년 만에 대면 개최 전남·경남 4개 지자체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 최고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경품 내걸어 1등급 한우 30% 할인…AR 사진 촬영도 일부 주차장 유료 전환·무료 셔틀버스 운행 추위를 이기고 피어난 향긋한 매화 향기가 광양 곳곳을 물들인다. 광양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22회 광양매화축제’를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준 광양지역 매화 개화율은 50%로, 축제 시작 날이면 꽃이 만발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축제는 4년 동안 대면 개최를 기다린 만큼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광양과 구례, 곡성, 하동 등 섬진강을 끼고 있는 전남·경남의 4개 지자체가 개막식에서 ‘섬진강.. 2023. 3. 8.
역사 현장서 맞는 꽃바람…영암군 왕인문화축제 3월 말 개막 영암군, 30일~4월2일 유적지 등 4년 만에 대면 개최…57종 행사 진행 음악회·어린이 테마파크·관광투어 등 영암의 대표축제인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영암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역사공원, 구림마을 일원에서 왕인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K-컬처의 시작, 왕인의 빛’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 축제는 기존의 장점은 강화하고 다채롭게 꾸민 6개 부문 57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 행사인 테마퍼레이드 ‘K-레전드, 왕인의 귀환’을 비롯해 ‘제33회 왕인박사 추모 한시현장백일장’ 등 4종의 주제행사가 진행된다. 또 ‘국립공원월출산 생태탐방원 영암 유치기원 음악회’ 등 18종의 문화공연행사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등 .. 2023. 2. 27.
무안연꽃축제,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기세요 18일부터 5일간 공연…견꽃편지·버스킹·쿠킹클래스 등 유튜브·축제 홈피 통해 중계 무안군이 여름철 대표축제인 제24회 무안연꽃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다. 무안연꽃축제는 10만여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무더위를 이기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왔다. 올 해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됨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유튜브 채널(무안연꽃TV)과 축제 홈페이지(www.무안연꽃축제.com) 등 축제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산백련지 주무대에는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무관중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튜..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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