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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7

전남대 남자 교수가 동료 여교수 폭행 ‘시끌’ 폭행 혐의 고소 당한 후에도 또 폭행 학교측에 알렸는데 미온적 대응, 2차 피해 못 막아 “물건 던지고 침 뱉고 욕설까지” 광주북부경찰 고소장 접수 수사 전남대 교수가 동료인 여교수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후에도 또다시 폭행을 저질렀다. 더구나 피해자가 학교측에 피해 사실을 알렸음에도 학교 측의 대응이 소극적이어서 2차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전남대 철학과 소속 40대 A교수는 같은 과 50대 여 교수인 B씨를 폭행한 혐의로 2건의 사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A교수는 지난 8일 대학 강의실에서 B교수에게 영어로 욕을 하며 물건을 던지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이후 B교수는 지난 1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2. 9. 26.
외국인 유학생 온다…대학들 코로나 방역 비상 새학기를 앞둔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귀국과 신입생의 입국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3월 외국인 유학생 입국 예정 인원은 광주캠퍼스 274명, 여수캠퍼스 142명 등 총 416명이다. 광주캠퍼스 입국 예정 인원은 신입생 162명·재학생 112명이며, 여수캠퍼스는 신입생 66명·재학생 76명이다. 전남대 광주캠퍼스로 등교하는 유학생들은 5·18민주화교육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여기에서 양성 판정때는 곧바로 생활치료센터로, 음성 판정때는 격리실로 이동해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 여수로 향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여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격리장소로 이동한다. 전남대는 최근 코로나19 비상대책.. 2021. 2. 15.
전남대 총장선거 5파전…9월23일, 8년 만에 직선제 오는 9월23일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선거가 5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투표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남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와 교수들에 따르면 제21대 총장 선거는 9월23일 치러진다. 문과계열에서는 아직 후보가 없는 상태이며, 자연계열에서만 5명이 자천타천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는 2012년 학칙 개정 이후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다. 전남대는 1988년 교수회 주도로 직선제를 도입했다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12년 간선제로 학칙을 개정한 뒤, 8년 만에 다시 직선제로 바꿨다. 투표에는 교수·직원·조교·학생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며, 논란이 됐던 선거인 표 반영비율은 ‘교수 100, 직원 ..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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