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34 지역청년들, 광주의 문화와 예술을 스피치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제1회 청년 7人7色7分스피치’ 25일 광주시의회서광주 청년들은 지역 문화예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광주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회장 류재한, 지원포럼)은 지역 청년들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제1회 청년 7人7色7分스피치’를 연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특위회의실.이번 스피치는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호남학연구원이 함께하며 ‘광주의 문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좌장은 vN ‘벌거벗은 세계사’와 JTBC‘세계다크투어’의 스타 강사로 유명한 전남대 사학과 김봉중 교수가 맡으며, 이날 청년들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 예술과 문화 산업 등에 대해 의견.. 2024. 7. 22. 광주 ‘메가 의대’ 시대…전남대 163·조선대 150명 선발 전국 의대 1497명 증원 …전남대·조선대 신입생 서울대보다 많아의협·광주시의사회 “의료 사망선고” 문화전당앞 광장서 촛불집회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들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정원 125명이었던 전남대와 조선대는 각각 163명, 150명을 뽑는다. 전북대는 171명, 원광대는 150명을 뽑는다.이같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광주시의사회·전남도의사회 등은 30일 밤 전국 6개 권역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라는 이름으로 촛불집회를 열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전국 39개 대학의 올해.. 2024. 5. 31. 전남대·조선대, ‘메가 의대’ 시대 연다 대교협, 전남대·조선대 의대 각각 163명, 150명 정원 확정서울대 의대(135명) 보다 정원 많은 전국 9개 대학에 포함교육부, 2025학년도 입시 계획 발표 대학별 모집 비율 관심광주에서 ‘메가 의대’ 시대가 열리게 됐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모집정원을 각각 163명, 150명으로 사실상 확정해 서울대(135명)를 웃도는 ‘메가 의대’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광주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전날 서울에서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남대 조선대를 비롯한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시작되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의전원 포함).. 2024. 5. 26. 전남대·조선대 2026학년도 의대 ‘지역인재’ 선발 확 늘린다 입시업체, 26곳 대입 시행계획 분석전남대, 정원의 80%·조선대 70%…비수도권 평균 웃돌아“지방 학생 유리해져…수시·정시 합격선 동반 하락할 것”전남대와 조선대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적용될 2026학년도 대입에서 각각 의대 모집정원 80.0%, 70.0%를 지역인재에 할당할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비수도권 의대의 전체 평균(63%)를 크게 웃도는 비율로, 광주·전남지역 의대 지망생들에게 그만큼 문호가 넓어지는 셈이다.1일 종로학원이 전날 오후 10시까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 전국 비수도권 의대 26개 대학의 모집 인원을 분석한 결과, 모집 정원 3542명 가운데 63.2%인 2238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인재는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법에 토.. 2024. 5. 2.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