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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30

전남대·목포대 ‘5년간 1천억’ 글로컬대 예비 지정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 선정, 광주보건대는 초광역 연합 교육부, 실행계획서 검토 8월 최종 지정…조선대 등 내년 재도전 전남대와 목포대, 동신대(연합) 등 지역 대학이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16일 이들 대학을 비롯해 모두 28개교(연합대학 포함)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발표했다. 지정을 신청한 전국 109개교를 대상으로 예비 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위권으로 분류한 대학이다. ‘글로컬(Glocal, Global+Local) 대학 30’ 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 육성책의 하나다. 정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3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000.. 2024. 4. 17.
의대 전남대 75·조선대 25명 증원…“전남 의대 신설 신속 추진” 정부, 2천명 증원해 배정…전남대 200명·조선대 150명으로 확대 올해 고3 내년 입시부터 적용…대학들 신입생 선발 위해 학칙 개정 정부가 전남대와 조선대의 의대정원을 각각 75명, 25명 늘려 200명과 150명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기존에 여러 차례 강조했던 대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를 배정하고, 경기·인천지역에 나머지 18%를 배분했다. 서울지역 정원은 단 1명도 늘리지 않았다. 특히 정부는 전남이 국립 의대 신설을 절차에 따라 추진할 경우,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 2024. 3. 20.
“멕시코 한인에 한복 보내기는 ‘광주정신’ 실천” 멕시코 한복 보내기 프로젝트 전남대 김재기 교수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후원금 보낸 멕시코 한인들에 보답 전남여고 동창회 등 참여…후손들, 한복 입고 3·1절 기념식 지난 3월 1일 멕시코 메리다 공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300여명은 이날 공원 내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 광주가 보낸 한복을 입고 참여했다. 1905년 대한제국을 떠나 멕시코에 정착했던 한인 1033명과 1921년 멕시코에서 쿠바로 재이주한 한인 300여명의 후손인 이들은 광주와 인연이 깊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해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 등에 전달했던 이들의 선조는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에도 광주에 후원금을 보내고 지지했다.. 2024. 3. 5.
전남대 이번엔 대입 미술 실기 출제 오류… 재시험 치르기로 치전원 합격자 번복 이어 또 파문 입시 행정 공정·투명성 의심 전남대학교 입시 행정의 공정·투명성이 의심받고 있다. 최근 치의학 전문대학원 합격자 번복에 이어 대입 미술실기시험에서 출제 오류가 드러나 재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한 수험생 대상 한국화전공 실기시험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에 제시되지 않은 정물이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시모집 요강에서 ‘수묵담채 실기시험 정물 21개’를 지정했으나 이날 시험에는 일부 다른 정물이 출제됐다. 전남대는 수험생들이 ‘모집 요강과 출제내용이 다르다’고 항의하자 확인을 거쳐 정물 3개가 수시모집 요강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남대는 “인물수채와 수묵담채 2개 분야 실기과목 점수를 무효처리하고 재시험을 치르기로 결정..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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