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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날씨8

눈 ‘펑펑’… 광주·전남 최대 15㎝ 더 내린다 25일 그쳐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 어려워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2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까지 전남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광주에는 2~7㎝의 눈이 더 내리고, 전남 동부지역은 1~3㎝가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4일 오전에는 일부 지역에 간간히 눈발이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성탄절인 25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남 서부의 3개 군(무안·영광·신안)에 대설 경보를, 전남 5개 시·군 및 도서지역(해남, 목포, 진도, 흑산도, 홍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0일부터 내.. 2023. 12. 22.
눈… 눈…눈… 전남 서부 2~7㎝ 쌓인다 전남 북동부에 1~3㎝ 내려 아침 최저 영하 3도 맹추위 1일 새벽까지 영광, 장성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에 눈이 내린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1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남 서해안은 1일 오후 6시께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밤을 기준으로 영광·장성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으며, 특히 1일 새벽 사이 강하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 전남서부가 2~7㎝이며 전남 북동부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눈이 아닌 비로 내릴 경우 강우량은 5㎜ 미만으로 예측됐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일 광주·전남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도.. 2023. 12. 1.
11월 가장 더운 날씨 이어진 광주전남 주말사이 비오고 기온 뚝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진 광주·전남에 3일부터 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무더웠던 한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회복해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에는 3일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그친 후 4일과 5일 내내 종일 비가 내리겠다”고 2일 예보했다. 비는 6일 오전께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오전에 내리는 비는 5㎜ 내외지만 4일부터 6일 오전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광주·전남의 대다수 지역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가을 날씨를 기록했다. 2일 낮 최고기온이 순천의 28.3도, 광양 27.3도, 장흥 26.7도, 완도·강진 26.2도 보성 25.9도, 진도 24.3도를 보여 기.. 2023. 11. 3.
광주·전남 올 여름 더 덥고 7월 집중 호우 예상 광주기상청, 6~8월 날씨 전망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40%…폭염·열대야도 자주 발생 엘니뇨 현상에 7월 많은 비…6~8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 올해 여름에도 광주·전남은 펄펄 끓는 무더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적도 부근의 수온이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 가능성이 높아 7월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이 23일 발표한 ‘3개월(6~8월) 날씨전망’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오는 6~8월 기온은 평년(1991~2020년)과 비슷하거나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6~8월 내내 평년 기온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을 40%로 내다봤다. 최근 10년간 광주·전남의 6~8월 평균기온은 각각 22도, 25.6도, 26.6도였다. 기상청은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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