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5 전남 828곳 폐교 … 당신의 모교가 사라진다 저출산·학령인구 감소에 자녀교육위해 도시로 …‘지역 소멸’ 가속화 신설 학교는 수도권에 집중 … 전남교육청 “초·중·고 연계 교육 추진” 전남의 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30·40대 학부모들의 타 지역 이주가 겹치면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농어촌에 학교가 사라지면서 주민 이주, 상권 붕괴 등으로 가속화되고, 학생·학부모가 사라지면서 폐교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10일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시·도별 폐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 수는 서울은 3개에 불과했지만, 전남은 828개로 나타났다. 특·광역시 등 대도시에 위치한 지자체들과 이외 지역들의 폐교 숫자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부산 44개 ▲대구 3.. 2021. 1. 1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