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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15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부터 억불산 정상까지 불 밝힌다 연말까지 9억원 들여 1차 사업 추진 총 60억 투입, 억불산 정상까지 조명 조성 장흥군이 편백숲 우드랜드부터 억불산 정상까지 야간 경관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60억원 규모 ‘정남진 편백숲 빛의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연말까지 총예산의 15% 비중인 9억원을 들여 1차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뒤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하고 같은 달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설계 용역에는 3800만원이 소요된다. 지난 2009년 조성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14년 동안 600만 관람객이 찾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장흥군은 우드랜드 입구부터 숙박시설, 전시관 등을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야간 경관을 조성해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 2023. 5. 13.
[남도 오디세이 美路 -장흥] 호젓한 풍광 찾아 싸목싸목 … 산 너머엔 봄이 넘실넘실 억불산 자락 100㏊ 규모 ‘편백나무숲’ 봄 신록·겨울 설경 등 계절마다 다채 뭍과 직선거리 130m ‘소등섬’ 어부 애환·어촌문화 오롯한 ‘일출 명소’ 주말 관광형 시장 ‘정남진 토요시장’ 먹거리·볼거리에 전통시장 재미 만점 장흥읍 억불산자락에 자리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내 편백나무 선학동 유채와 제암산 철쭉, 탐진강 물축제, 천관산 억새, 편백숲 우드랜드 설경 …. 정남진(正南津) 장흥은 철마다 여행자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장흥군은 새해 첫날 ‘2023 문화·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선포했다. 역사와 문화, 치유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여는 ‘어머니 품 장흥’의 9경(景)·9미(味)·9품(品)을 찾아 겨울여행을 떠난다. ◇자연 살아 숨쉬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 2023. 2. 14.
장흥군, 규정 위반 알면서도 산림청과 땅 맞교환 파문 역사향기숲 테마공원 조성 산림청 교환기준규칙 위배 군의회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장흥군이 추진하는 ‘역사향기숲 테마공원’사업과 관련, 조성부지 일부가 규정을 위반해 승인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일 장흥군 등에 따르면 최근 장흥군의회 산림휴양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역사향기숲 테마공원 사업과 관련 군 당국이 2020년 7월 20일자로 군이 보유하고 있는 임야 80만3107㎡(24만3000평)부지와 산림청 보유한 3만6239㎡(1만962평)가 맞교환 조건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요청했는데 당시 군의회(본회의)가 의결(승인)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군 당국은 당시 이러한 교환 조건이 규칙을 위반한 것인지 알면서도 사업을 강행하기 위해 대규모 군유지와 소규모 국유지간 맞교환 하겠.. 2022. 8. 2.
무상 기증에 놀아난 장흥군...어리숙 행정에 혈세만 낭비 기증 정자 ‘창랑정’ 소유권 안 챙겨 2018년 향토문화유산 지정 기증 후손, 3자 매각도 모르고 예산 2억원 들여 보수·관리 군비 들여 매입 추진에 빈축 장흥군이 무료로 기증받았던 문화재를 돈을 주고 사들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증받은 문화유산의 소유권 이전 여부 등을 제대로 챙기지않은 장흥군의 허술한 행정에 대한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장흥군은 기증받았던 문화유산 소유권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줄도 모르고 예산까지 투입해 보수했던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15일 장흥군과 지역문화계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8년 5월 장흥읍 탐진강변에 위치한 정자 ‘창랑정’을 소유자 후손들로부터 무상으로 기증받았다. 창랑정은 고(故) 길행식 씨가 1918년 장흥읍 연산리에 건립한 49㎡ 규모의 정..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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