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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15

여수 새조개·장흥 굴구이·해남 닭요리·완도 매생이 맛보세요 전남도, 추운 겨울 전남서 몸보신 식도락 여행 추천 “추운 겨울에는 여수 새조개, 장흥 굴구이, 해남 닭요리, 완도 매생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전남도가 ‘겨울 몸보신 식도락 여행’이란 주제로 전남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는 4가지 음식의 주생산지를 1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여수 새조개는 씨알이 굵고 단백질과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주로 여수 가막만 일대에서 1월부터 3월까지 잡힌다. 싱싱할 때는 회로도 먹지만 해풍을 맞고 자란 돌산 시금치와 함께 적셔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그 국물에 칼국수나 라면을 끓여 먹으면 풍미를 배로 느낄 수 있다. 여수 대표 일출 명소 향일암과 동백꽃 숲길이 아름다운 오동도에서의 새해맞이 여행은 덤이다. 장흥 굴구이는 용산면 남포마을과 관산읍 죽청마을.. 2024. 1. 13.
장흥군, 연말 인사 앞두고 ‘술렁’ 사무관급 2곳 한시기구로 폐지 김성 군수 “근무 태만자 대기발령” 장흥 지역 공무원사회가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 장흥군 등에 따르면 장흥군 산하 조직에 4급(서기관) 3명과 5급(사무관) 1명 등 4명의 간부공무원이 공로연수(정년대기)를 맞아 승진 인사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전남도 인사정책에 따라 사무관급 자리 두 곳이 한시기구로 폐지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무원들은 이번 인사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듯’ 소리만 요란할 수 있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장흥군은 이달 말로 서기관급 자리인 장흥읍장과 기획홍보실장, 문화관광실장 3곳과 보건소 사무관 1곳 등 총 4자리가 공석이 된다. 하지만 6개월간 전문교육 이수 목적으로 파견된 장기교육 자리와 장흥버.. 2023. 12. 25.
장흥군의회, 부끄러운 막말 추태 의장 vs 의원, 미승인 편성 예산 놓고 욕설·폭언 장흥군의회 의장이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편성된 예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의원과 욕설이 오가는 설전이 벌어졌다. 11일 장흥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장흥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 예산안 계수조정 심의과정에서 A의장이 회의장에 들어와 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지 않고 편성된 예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A의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의 승인 등 사전 행정절차(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를 거치지 않고 편성한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의장은 내년 예산 계수조정 과정에서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옛 해당산단) 안 체육부지에 건립 예정된 야구장 건립 대상지를 부산면 지천리 체육단지로 옮기려는 심의안을 문제로 들었다. .. 2023. 12. 11.
‘명량대첩 승리 전초지’ 장흥 회령포 ‘문화축제’→‘이순신 축제’로 9월1~3일 회령진성·회진항 일원서 개최 장흥군은 매년 개최하는 ‘회령포 문화축제’가 올해부터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장흥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회령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축제 명칭 변경을 확정했다. ‘장흥 회령포 이순신 축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회령진성과 회진항 일원에서 개최한다. 장흥군은 명량대첩 승리 전초지인 회령포의 역사적 가치와 이순신 장군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하고 축제를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회진면 회령포 문화축제로 2017년부터 회진면에서 주최하던 행사를 올해부터는 군단위 축제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추진위원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 주재용 장흥군 번영회장, ..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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