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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45

[광주시 유치 나선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인공지능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설립 예산 확보 선결과제 [예상 효과 및 추진 배경과 전망] 미래과학 개척 3대 핵심 연구시설 국내 한 곳도 없어…전 세계 12곳 1조원 사업…유치 경쟁 치열할 듯 민선 7기 이용섭 시장의 가장 큰 고민은 광주의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내는 것으로 집약된다. 광주는 ‘미래 산업 불모지’로 불릴 정도로 산업 낙후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전체 산업 분야에서 서비스 산업이 70% 넘게 차지하고 있는 점만 봐도 광주의 어두운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시장의 이 같은 고민은 민선 7기 전반기 ‘인공지능(AI) 중심 도시’ 안착이라는 성과를 냈고, 후반기엔 1조원대 규모인 국가 고(高)자기장 연구소 유치로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은 2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고자기장 연구소는)아직 정부 계획에도 없는 사업인데 뜬 구름 잡는 것 아니냐’는.. 2021. 3. 3.
‘인공지능 중심 도시’ 광주로 AI 스타트업 몰린다 전국 AI스타트업(신생 창업기업)들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로 몰려들고 있다.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인공지능을 집중 육성중인 광주에서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 유니콘 기업은 창업한 지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중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리모, ㈜무한정보기술, ㈜빅트리, ㈜스포투, ㈜에픽모바일, ㈜이오타랩스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74~7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별 법인설립 및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리모는 헬스케어 분야 영상 인공지능, VR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리모바디, 피트니스용 3차원 체형 스캐.. 2021. 2. 22.
‘광주 AI 집적단지’ 착공만 남았다 광주를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이끌 집적단지 조성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산업 융합 집적단지가 들어설 첨단 3지구 개발사업 실시 계획이 관계기관 협의, 환경영향평가 등을 마치고 31일 승인 고시된다. 착공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토지수용권도 확보함에 따라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전남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만6853㎡이다. 전체의 32.7%(118만2000㎡)를 차지하는 연구·산업 용지에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 단지, 국립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선다. 17.3%(62만6000㎡)는 주거·상업 용지로 공급되며 나머지 절반(180만8000㎡)가.. 2020. 12. 30.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구축 속도 붙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협약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선언한 광주시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과 AI기업 유치, 펀드 투자 유치 등의 활동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10일 광주시 서구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기술 보급·확산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인재육성 지원 ▲중소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 인공지능 투자펀드 조성 지원 ▲중소기업 인공지능 확산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전용 인공지능·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중기부의 계획과 인공지능(AI) 중심 도시 구축이라는 광주시의 전략이 호응한 결과라고 중기부는 ..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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