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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균10

“난 괜찮아” 첫 3연패 이정효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걱정”…광주FC, 빗속 혈투 끝 2-3패 인천과 홈경기, 0-2에서 가브리엘·이희균 득점 골키퍼 김경민 퇴장 악재 속 제르소에 결승골 허용 “난 괜찮다. 선수들이 걱정이다”며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첫 3연패를 이야기했다.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개된 K리그1 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빗속 혈투 끝에 기록된 3경기 연속 패배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기싸움이 전개됐다. 인천이 먼저 공세에 나섰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올린 공이 김진호 맞고 광주 골대로 향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넘어진 틈 사이로 떨어진 공. 골라인을 넘기 직전 김경민이 공을 들어 올리면서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32분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오른쪽에서 무고사의 슈팅이 광주 맞고 뒤로 흘렀.. 2024. 4. 4.
광주FC 아사니,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인천전 5-0 대승 아사니, 인천과 홈경기서 선제골 포함 3골 이희균·엄지성 ‘광탄소년단’ 시즌 첫골 신고 광주FC가 ‘골잔치’를 펼치면서 2023시즌 홈 첫 승을 장식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아사니의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을 앞세워 5-0승리를 거뒀다. 팀의 시즌 첫 골을 장식했던 아사니가 전반 8분 공세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장식했고 엄지성·이희균 ‘광탄소년단’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전반 종료 직전 수비진의 실수로 만들어진 실점 위기 상황에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골키퍼 김경민이 골을 막으면서 ‘결자해지’ 했다. 그리고 후반에 아사니가 두 골을 보태면서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잘 만들어진 골이 나왔다. 코.. 2023. 3. 18.
광주FC, 강원과의 홈경기서 ‘역전드라마’ 첫 장 쓴다 31일 오후 7시 안방서 파이널라운드 돌입 서울·강원·성남과 승점 5점 차…연승 도전 광주FC가 ‘역전 드라마’를 위해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광주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운명을 건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이다. K리그1은 지난 3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파이널 A·B 그룹 경쟁을 끝냈다. 전북, 울산, 대구, 수원FC, 제주, 수원삼성이 파이널A서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격돌한다. 최하위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광주는 포항, 인천, 서울, 강원, 성남과 파이널B 그룹에서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인다. 광주는 강원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과 역시 안방에서 대결한다. 이후 포항(11월 7일 오후 .. 2021. 10. 30.
광주FC, ‘광탄소년단’ 엄지성·이희균·엄원상 3골 맹활약…5연패 탈출 K리그1 수원FC 원정경기 3-1 승리 K리그2 전남은 김천에 져 4위 확정 광주FC가 ‘광탄소년단’의 골 퍼레이드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광주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3-1 승리로 장식했다. 엄지성의 골을 시작으로 이희균과 엄원상이 ‘득점 릴레이’에 나서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최종전 승리와 함께 광주는 정규리그에서 9승 5무 19패(승점 32)의 전적을 남기게 됐다. 최하위를 기록하며 ‘B그룹’에서 파이널라운드를 치르게 됐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생존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전반 7분 이으뜸이 위력적인 프리킥을 날리며 상대를 깜짝 놀라게 했다. 13분에는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으로 질주해..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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