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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비7

‘AI페퍼스’ 이한비·엘리자벳 …21일 KIA-한화전 시구·시타 광주의 첫 프로배구단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주장 이한비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AI페퍼스 선수들을 초청해 시구·시타 이벤트를 연다. AI페퍼스의 ‘초대 주장’을 맡은 이한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고, ‘특급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시타자로 나선다. KIA는 광주의 첫 프로 배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고, 함께 지역 프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전하자는 의미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창단식을 갖고 V리그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디딘 AI페퍼스는 지난 19일에는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페퍼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창단 경기를 치렀다. /김여울 기.. 2021. 10. 21.
젊음과 패기의 페퍼스 ‘유쾌한 반란’ 꿈꾼다 이한비 - ‘코트의 장비’ 묵직한 스파이크와 서브가 강점 바르가 - 192cm 큰 키, 높은 타점·파워풀한 공격력 갖춰 하혜진 - 하종화 선수의 딸 …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최가은 - 블로킹 능력 뛰어난 센터 … 페퍼스의 숨은 보석 문슬기 - 11년 간 실업팀에서 실력 쌓은 노련한 리베로 구 솔 - 큰 키에 블로킹·서브 돋보이는 팀의 중심 세터 선수 평균 나이 21세, 젊음과 패기로 무장한 AI페퍼스가 올 시즌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AI페퍼스에는 기존 스타 플레이어들에 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유망한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김형실 AI페퍼스 감독이 ‘좋은 집보다는 탄탄한 집을 지어야 한다’는 마인드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준 삼아 선수들을 끌어모은 결과다. AI페퍼스 초대.. 2021. 10. 18.
AI페퍼스 “광주시민에 패기 넘치고 신나는 배구 보여드리겠다”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30일 창단식 갖고 힘찬 출발 김형실 감독 “인공지능 기술처럼 조직적 콤비 플레이하겠다” 이한비 주장 “한마음 원팀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줄 것” 하혜진 “감초 같은 역할” … 문슬기 “리베로, 남다른 책임감” 바르가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 기대 커 … 잘 해낼거라 자신” 광주 프로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30일 광주시청에서 창단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 AI페퍼스는 지난 9월 7일에야 전체 16명의 선수단을 꾸리고 오는 19일 데뷔전을 치러야하는 촉박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사실상 신생팀으로 약체로 분류된다. 하지만, AI페퍼스 선수들은 “함께 모인 시간이 짧아서 연습 시간이 부족했지만,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합을 맞춰가고 있다. 코트에서 활발하고 열정과 패기 넘치는..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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