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정후11

홍종표, 아기호랑이 1년 ‘프로 사냥법’ 배웠다 8월 SK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멀티히트…팀서 ‘이치로’로 통해 체력·웨이트 바탕 ‘내 것 있어야 한다’ 교훈…내년 성적 더 나아질 것 “행운의 시즌이었다”면서도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KIA 타이거즈의 ‘막내’ 홍종표가 웃었다. KIA 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일찍 2021시즌 준비에 나섰다. 아쉽게 ‘가을잔치’ 꿈이 무산됐지만, KIA 팬들은 시즌 중반 뜨거운 순위싸움에 웃을 수 있었다. ‘신예’들의 활약도 팬들에게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됐다. 홍종표도 팬들을 웃게 한 선수 중 하나다. 강릉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홍종표는 7월 8일 KT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초반 대주자와 대수비로 경험을 쌓은 그는 8월 14일 SK전에서 첫 선발 출장에 나섰.. 2020. 11. 15.
KIA 박준표·김선빈·터커 ‘별은 내 가슴에’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KIA 브룩스 아쉽게 탈락 27일까지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가슴에 패치 달고 경기 선수 성적으로 승리 팀 결정…기자단, 미스터 올스타 선정 ‘올스타 패치’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 KBO ‘별들의 별’이 확정됐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박준표(중간투수)와 함께 김선빈(2루수), 터커(외야수)가 올스타의 영광을 안았다. 2020 KBO 신한은행 SOL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투표가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총 137만1993표로 최종 마감됐다. 8월 10일부터 26일간 진행된 투표를 통해 ‘베스트 12’이 선정됐다. 드림 올스타 유격수 후보인 롯데 마차도가 가장 많은 84만9441표를 획득하며 ‘최고의 별’이 됐다. 마차도는 2008년 롯데 가르시아(67만855.. 2020. 9. 7.
김현준 “이정후, 다음에 만나면 꼭 삼진 잡겠다” KIA 5년차 투수 개막전서 데뷔… 양현종 이어 등판 1.2이닝 3실점 ‘결과’보다 ‘시작’에 의미… 맷 감독 “멀티이닝 소화해 줄 선수” 기대감 ‘미안함’이 가득했던 ‘막내’의 KBO리그 데뷔전이었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현준은 지난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통해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해로 5년 차인 김현준은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적은 있지만 마운드에 오른 적은 없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올 시즌 그라운드로 돌아온 김현준은 2020시즌 첫날 양현종에 이어 KIA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KBO에 자신의 기록을 남겼다.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현준은 1.2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완벽한 성적은 아니지만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상.. 2020. 5.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