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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11

KIA 최형우·양현종·최지민·소크라테스 ‘베스트 12’…키움 이정후 최다 득표 팬·선수단 투표 합산 롯데 7명·KIA 4명 선발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양현종, 최지민, 소크라테스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KBO가 2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를 확정해 발표했다. 명단은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투표와 10개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확정됐다. KIA에서는 투·타의 최고참이자 KBO의 역사인 최형우와 양현종이 각각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선발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KIA의 필승조로 깜짝 활약을 하고 있는 최지민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프로 2년 차에 올스타 베스트 멤버가 됐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불발됐던 소크라테스도 다시 한번 팬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으면서 올스타에 .. 2023. 6. 26.
홈런으로만 9점 … ‘끝내기 사구’로 한국 승리 이스라엘과 B조 1차전 연장 승부치기서 ‘진땀승’ 오지환·이정후·김현수·킨슬러·라반웨이 ‘홈런쇼’ 한국야구대표팀이 연장 승부 끝에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진땀승’을 거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구 B조 1차전에서 이스라엘을 6-5로 꺾었다. 승부치기까지 가는 승부 끝에 겨우 거둔 승리다. 홈런으로만 9점을 주고받은 ‘한방’ 싸움이 전개됐다. 선발로 나선 원태인이 경기 시작과 함께 4타자 연속 삼진쇼를 펼쳤지만 3회 홈런으로 실점했다. 3회초 선두타자 미치 글레이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스콧 버첨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이어 원태인이 통산 1888경기에 나와 257개의 홈런을 기록한 ‘빅리거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이.. 2021. 7. 29.
부침의 KIA 이정훈 ‘뚝심’으로 간다 최형우 공백 때 ‘4번 타자’ 활약…페이스 떨어지고 견제 심해져 위기 “성적 안 좋다고 폼 바꾸면 오래 못가…내 스윙하며 꾸준한 선수 될 것” KIA 타이거즈 이정훈이 성장의 갈림길에 섰다. 이정훈은 지난 5월 KIA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4번 타자 최형우가 망막이상으로 빠지면서 같은 좌타자 이정훈이 기회를 얻었다. 5월 5일 복귀 첫날 3안타를 날리며 안타행진을 시작한 이정훈은 5월 18경기에 나와 24개의 안타를 수확했다. 이정훈은 5월 한 달 0.364의 타율을 찍으면서 리그 전체 6위의 성적을 만들었다. 또 사사구 13개도 얻어내면서 0.468의 출루율로 전체 9위, 2개의 홈런과 함께 장타율 10위(0.515)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6월 상황이 다르다. 이정훈은 24일 경기까지 6월 .. 2021. 6. 25.
'바람의 손자' 이정후, 광주 신애원에 代 이은 '나눔 실천' 어린이날 맞아 500만원 기부ᐧᐧᐧ아버지 이종범 LG 코치가 해태 시절부터 후원한 곳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대를 이어 이웃사랑에 나섰다. 광주 신애원은 6일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애원은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LG 코치가 프로에 입단한 1994년 해태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곳이다. 이종범 코치는 KIA 선수시절에 신애원 아이들을 광주 구장으로 초청해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었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고 귀국한 2001년에는 자신이 직접 사용한 유니폼과 배트에 친필 사인을 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어머니 정정민 씨도 꾸준히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정후도 어린이날을 맞아..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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