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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6

치앙마이 달군 열정…광주FC 우승꿈 영글어 간다 동계전훈 캠프 꾸리고 최고의 환경서 훈련…선수들 입만 열면 “우승” 브라질 듀오 가브리엘·빅톨, 이적생들 광주 ‘원팀 문화’완벽 적응 이정효 감독 “천천히 올리고 있다, 길게 보고 긴 플랜으로 가겠다” 광주FC의 우승꿈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영글어 가고 있다. 2023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광주는 지난 3일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선수단은 치앙마이에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꾸리고 2024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환경에서 절정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광주의 훈련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선수단이 숙소로 사용하는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국내 축구팀들이 즐겨 찾는 훈련지다. 숙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축구장이 마련돼있고, 잔디 관리도 바로바로 이뤄지면서 선수들은 .. 2024. 1. 26.
광주FC 이순민 “시즌 끝내고 싶지 않아…더 높이 오를 것” 악바리 근성과 꾸준함의 미학 국대 경험하며 시야도 달라져 올해 광주 축구 역사 새로 써 아시아챔스리그 무대 정조준 - YouTube www.youtube.com “시즌을 끝내고 싶지 않다”며 광주FC의 이순민이 웃었다. 올 시즌 광주FC는 광주 축구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압도적인 질주로 K리그2 우승 기록을 새로 작성한 광주는 올 시즌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라는 무대를 올려보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질주로 정규라운드 3위를 차지했고, 전구단 상대 승리도 만들었다. 선수들은 묵묵히 시즌을 달리면서 매 경기 성장세를 보였고 광주의 오늘이 만들어졌다.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 보인 선수들, 이순민도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시즌 K리그2 베스트 11로 단상에 올랐던 이.. 2023. 11. 3.
광주FC ‘승격 동기’ 대전과 시즌 첫 만남…6일 홈경기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 다툼 올 시즌 K리그1 돌풍의 팀 주목 눈길 끄는 ‘승격 동기’의 맞대결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FC는 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K리그2 우승팀으로 1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와 승강플레이오프 승자로 8년 만에 1부 무대를 다시 밟은 대전의 흥미로운 맞대결이다. 광주의 최근 흐름은 좋지 못하다. 안방에서 펼쳐진 강원FC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승부에서 각각 0-0 무승부, 0-1패배를 기록했다. 앞선 울산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위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승부를 펼치며 광주 저력은 보여줬지만 1-2 역전패를 남겼다.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점 1점을 더하는데 그치면서 .. 2023. 5. 5.
광주FC 공격의 핵심 산드로 “K리그1서 새 역사 만들겠다” 광주 첫 외국인 선수 부주장 이정효 감독과 호흡도 척척 “상대 수비에 ‘악몽’이 되겠다” 산드로가 공격의 핵심이자 부주장으로 광주FC의 2023시즌을 책임진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쿼터가 확대되면서 외국인 선수는 K리그의 중요한 변수가 됐다. 1부 리그로 복귀한 광주는 5명의 ‘외인 부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해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보여준 산드로와 공·수에서 부지런히 활약을 해준 아론이 그대로 광주를 지키고 알바니아 출신의 ‘특급 윙어’ 아사니, ‘브라질 피니셔’ 토마스,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의 티모가 새로 가세했다.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만큼 이정효 감독은 K리그 적응을 끝낸 산드로에게 부주장 역할을 맡겼다. 광주 역사상 첫 외국인 선수 부주장이..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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